이집트, 노르웨이와 아프리카 최대 태양에너지 단지 건설계약

차미례 기자 2026. 1. 1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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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즈운하 특구에 태양 에너지 발전소· 저장 시설 건설
마드불리 총리, 최근 9개 신규 청정 에너지 사업도 추가
[카이로(이집트)= 신화/뉴시스] 이집트 총리실은 청정 에너지 생산 목표를 위해 올해 1월 11일 노르웨이 기업과 새 청정 에너지와 배터리 저장 시설 건설사업을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이집트의 카이로에서 2025년 7월 10일에 열린 무스타파 마드불리 총리와 방문한 중국 리창 총리의 회담 장면. 2026. 01. 12.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집트 정부와 노르웨이 기업 스카텍이 11일(현지시간) 카이로에서 아프리카 최대의 태양 에너지와 배터리 저장시설을 건설하기로 하고 합의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AFP,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이집트 정부가 발표한 이 "에너지 밸리" 건설 계획은 수에즈운하 경제 특구 (SCZone)에 건설된다. 여기엔 1.95기가와트의 태양 에너지 발전소와 시간당 3.9기가와트 규모의 에너지 생산 및 저장 시스템이 포함된다고 스카텍은 발포했다.

완공되면 하루 24시간 내내 청정 에너지 전기를 공급할 수있게 되며 연간 약 6000 기가와트시의 에너지 공급이 가능해 진다고 노르웨이 측은 밝혔다.

서명식에 참석한 이집트 정부의 무스타파 마드불리 총리는 별도의 성명을 발표, 이 프로젝트가 앞으로 이집트의 청정 에너지 생산 목표 달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드불리 총리는 이번 계약 외에도 소크나 공업단지에서 새 태양열 패널 생산 공장 2곳을 포함하는 무려 9건의 신규 청정에너지 산업 프로젝트를 출범 시켰다.

여기에는 총 1억 9000만 달러 (2,773억 500만 원)의 정부 투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총리실은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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