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555억 원' MLB 스타 브레그먼, 컵스와 초대박 계약
CBS노컷뉴스 이우섭 기자 2026. 1. 12. 07:51

메이저리그(MLB) 스타 알렉스 브레그먼이 시카고 컵스로 이적한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1일(한국 시각) "브레그먼이 컵스와 5년 총액 1억 75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알렸다. 한화로 약 2555억 원에 달하는 초대박 계약이다.
2016년 MLB에 데뷔한 브레그먼은 작년까지 총 10시즌을 뛰었다. 통산 1255경기 209홈런 1250안타 725타점 758득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0.272, OPS(출루율+장타율)는 0.846을 남겼다.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브레그먼은 2018년, 2019년, 2025년 올스타로 뽑혔다. 또 2019년 실버 슬러거, 2024년 골드 글러브를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작년에는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활약했다. 대퇴부 부상을 입어 한 달 넘게 부상자 명단에 올랐지만 114경기 18홈런 118안타 62타점 64득점 타율 0.272로 이름값을 했다.
브레그먼은 컵스 구단의 역사를 새로 쓸 예정이다. MLB닷컴은 "계약이 확정되면 브레그먼은 컵스 구단 역사상 세 번째로 많은 총액에 도장 찍은 선수가 된다"며 "연평균 수입(3500만 달러)은 컵스 구단 역사상 가장 높은 액수"라고 설명했다.
컵스는 신체검사 등 절차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브레그먼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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