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만에 573포인트…HL 안양 김상욱, 아시아리그 최다 공격 포인트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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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안양 공격수 김상욱(38)이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최다 공격 포인트 기록을 세웠다.
김상욱은 11일 안양 HL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레드이글스(일본)와의 2025~26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28차전 안방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2피리어드 15분 9초에 추가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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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은 11일 안양 HL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레드이글스(일본)와의 2025~26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28차전 안방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2피리어드 15분 9초에 추가골을 넣었다. 통산 573번째 포인트(154골, 419어시스트)를 작성하며 오바라 다이스케(은퇴)의 종전 기록(572포인트·227골, 345어시스트)을 넘어섰다. 2010년 12월 11일 도호쿠전에서 데뷔한 김상욱은 15년 1개월 대기록을 수립했다.
김상욱은 한자와 치카라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선 2피리어드 15분 9초에 김건우가 내준 리턴 패스를 원타이머 스냅샷으로 마무리했다. HL 안양이 2-1로 승리하면서 김상욱의 추가골은 결승골이 됐다.
김상욱은 철저한 자기 관리로 30대 후반의 나이에도 전성기 못지 않은 경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시즌 14골 2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2016~17 시즌에 이어 생애 두 번째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고, 올 시즌에도 28경기에서 16골 23어시스트로 포인트 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상욱은 “입단 후 지도해주신 감독, 코치님들께 감사드린다. 동료들이 많이 도와줬기 때문에 기록을 수립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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