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억 건물주’ 권상우 “재테크는 내 몫…손태영이 믿고 맡겨”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6. 1. 11. 18:12

배우 권상우가 부부의 재테크를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첫 유튜브 라이브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권상우는 라이브 방송 중 구독자가 재테크 비법을 묻자 “손태영 씨는 신경을 안 쓰고 제가 다 관리하는 편인데 아내한테 다 이야기를 해준다”고 밝혔다.
손태영은 “저는 그냥 생활비만 받는다. 왜냐하면 잘하는 사람이 하는 게 맞다고 본다”고 부연했다.
이어 권상우는 “아내에게 감추는 것은 없다. 다 이야기해 준다”고 강조했다.
손태영은 “그런데 저는 그런 것에 대해 잘 모른다”고 했고, 권상우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권상우는 주식도 하냐는 질문에 “주식도 한다. 제 드라마 ‘위기의 X’처럼 굉장히 손실 많이 나는 것도 있고 좋은 비상장 사놓은 것도 있다”고 말했다.


앞서 권상우는 부동산 투자 성과로 주목 받았다. 권상우는 2015년 서울 성동구 성수동 뚝섬역 인근 공장 건물 2개 동을 80억원에 매입 후 지상 2층 규모의 건물로 신축해 셀프세차장을 운영했다.
지난해 세차장 운영을 종료하고 신축 건물 공사를 시작, 성수동 특성에 맞게 팝업 행사장으로 용도를 변경했다. 해당 건물의 시세는 약 430억원으로 추정된다.
당시 권상우는 유튜브를 통해 “젊었을 때처럼 1년에 세 작품씩 하기는 어렵다”며 “앞으로는 작품 자체에 더 매진하고 싶고, 그러기 위해서는 배우로서도 경제적인 자유로움이 필요하다”고 재태크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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