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 꽁꽁축제, 첫 주말부터 매진 행렬

박지윤 2026. 1. 1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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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낚시를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는 방문객들의 모습. 박지윤 기자
▲ 송어 낚시를 즐기고 있는 친척들의 모습. 박지윤 기자
▲ 맨손 인삼 송어 잡기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박지윤 기자
▲ 10일 오후 제14회 홍천강 꽁꽁축제 얼음 낚시터의 모습. 박지윤 기자

“홍천강 꽁꽁 축제 얼음낚시 손맛이 좋아요”

제14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9일부터 25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홍천 강변 일원에서 진행된다. 개막 첫날인 9일부터 주민과 관광객이 몰려 11일 주말까지 3일간 매진 행렬이 이어졌다.

축제의 핵심은 홍천 인삼 송어다. 홍천 인삼 송어는 6년근 인삼을 배합한 사료를 주며 키운 것으로 홍천만의 특화 먹거리이자 체험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는 얼음·부교 낚시터 입장권을 기존 2만 원에서 1만 5000원으로 인하했다. 제14회 홍천강 꽁꽁축제의 모든 입장권은 현장 구매만 가능하다. 낚시터는 오전·오후권으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귀가 인원이 발생할 경우 그 인원만큼 축제 종료 시까지 계속해서 티켓을 판매한다.

10일 얼음 낚시터 오후권은 판매 시작 한 시간 만에 매진됐다. 박희정(33)씨는 “얼음 낚시터가 매진이라 부교 낚시터로 온 거긴 한데 여기가 더 안 춥고 아기들이랑 하기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축제는 △낚시 체험(얼음·부교·가족 실내 낚시터) △놀이·체험(얼음·눈썰매장, 체험 부스) △먹거리(회센터, 향토음식점, 실외 음식점, 푸드트럭) △부대행사(무대 공연, 노래자랑대회)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군은 교통·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축제 기간에 △공영 노외주차장(홍천군 홍천읍 신장대리 51-3) △홍천 전통시장 공영주차장(홍천군 홍천읍 신장대리 43-1번지 일원)을 무료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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