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26일부터 민생지원금 신청 접수

권혁두 기자 2026. 1. 11. 11:5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군민에 60만원, 재정안정화기금 넉넉 예산 확보 원활
▲ 최재형 군수가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충청타임즈] 충북 보은군이 전 군민 대상 민생안정지원금 지원에 본격 착수했다.

군은 올해 상반기에 도내에서 가장 많은 주민 1인당 6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보은군의회는 이를 위해 9일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소요 예산 192억원이 담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도 집행부 요청대로 의결했다.

지급 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전 주민이며,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설 명절(2월 17일)에 에 맞춰 1차분 30만원을 준 뒤 5월 가정의달을 맞아 3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1차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2월 27일까지, 2차는 4~5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주민들에게 미리 신청서를 배부해 신청 절차가 빠르게 진행되도록 할 계획이다.

성인은 개인별로 신청·수령이 가능하나 미성년자는 동일 주소지 내 세대주가 신청·수령해야 한다.

민생지원금은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지역 소상공인 업소(연매출 30억원 이하)에서 쓸 수 있다. 1·2차 지급분 모두 9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최재형 군수는  "이번 민생안정지원금은 군의 재정 여건을 면밀히 검토한 끝에 마련한 정책"이라며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해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면서도 군민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보은 권혁두기자 58arod@cctlmes.kr

Copyright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