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형마트 휴일…11번가 89%·SSG 20% 할인 폭격→쌀·고기·생필품 '반값 이하'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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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형마트가 일제히 의무휴업에 들어가는 1월 둘째 주 일요일, 오프라인의 빈틈을 파고드는 이커머스 업계의 파격적인 할인 공세와 백화점의 신년 정기 세일이 맞물리며 유통가가 '쇼핑 대격돌' 양상을 보이고 있다.
11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높아진 가운데, 대형마트의 빈자리를 노린 온라인 쇼핑몰과 백화점 업계가 주말 쇼핑객의 발길을 돌리기 위한 초강수 마케팅을 전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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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전국 대형마트가 일제히 의무휴업에 들어가는 1월 둘째 주 일요일, 오프라인의 빈틈을 파고드는 이커머스 업계의 파격적인 할인 공세와 백화점의 신년 정기 세일이 맞물리며 유통가가 '쇼핑 대격돌' 양상을 보이고 있다.
11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높아진 가운데, 대형마트의 빈자리를 노린 온라인 쇼핑몰과 백화점 업계가 주말 쇼핑객의 발길을 돌리기 위한 초강수 마케팅을 전개하고 나섰다.

■ 11번가·SSG닷컴, "마트 쉬는 날이 대목"…최대 89% 파격 할인
이커머스 업계는 오프라인 영업 제한을 기회로 삼아 '빠른 배송'과 '압도적 가격'을 전면에 내세웠다.
11번가는 자사의 시그니처 행사인 '월간 십일절'의 혜택을 오늘 극대화한다. 특히 익일 배송 서비스인 '슈팅배송'의 주문 마감 시간을 전격 연장하며, 생활필수품과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최대 89%라는 유례없는 타임딜을 선보인다. 이는 대형마트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들에게 가장 강력한 대안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SSG닷컴 역시 가세했다. 신규 멤버십인 '쓱세븐클럽' 론칭을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쓱 장보기 페스타'를 진행한다. 신선식품부터 기저귀, 세제 등 핵심 생필품에 대해 멤버십 전용 특가를 적용하고 최대 20% 추가 할인 쿠폰을 발행한다. 특히 장보기 적립 혜택을 대폭 강화해 충성 고객 락인(Lock-in)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여기에 외식 사업자 전용 플랫폼 식봄은 오는 31일까지 쌀, 정육, 채소 등 필수 식자재를 파격적인 가격에 공급하며 자영업자들의 원가 부담 덜어주기에 동참했다.
■ "우리 동네 마트 열었나?"…지역별로 달라진 '의무휴업 지도'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는 오늘(11일) 유통산업발전법에 의거해 정기 휴무에 들어간다. 하지만 최근 정부의 규제 완화 기조에 따라 지자체별로 휴무일이 달라지고 있어 소비자들의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서울 서초구, 중구, 동대문구 등 일부 지자체는 이미 의무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수요일)로 변경해 오늘 정상 영업을 이어간다. 제주 지역 역시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쉬는 체계를 도입해 일요일 쇼핑이 가능하다. 이처럼 '일요일=마트 휴무'라는 공식이 지역별로 깨지면서 인근 점포 운영 여부를 확인하려는 소비자들의 접속이 이어지고 있다.

■ 백화점 3사, 신년 세일 '라스트 스퍼트'…가족 단위 방문객 유혹
오프라인 쇼핑의 또 다른 축인 백화점은 마트 휴무일에 맞춰 신년 정기 세일의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신년 세일 기간 중 오늘까지 구매 금액의 7%를 모바일 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잠실점의 포켓몬 테마 팝업스토어처럼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해 가족 단위 쇼핑객을 공략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전국 13개 점포에서 '신세계 페스타'를 개최, 브랜드별로 최대 60%에 달하는 할인율을 적용한다. 제휴 카드 결제 시 제공되는 리워드 쿠폰 역시 강력한 유인책이다.
현대백화점: 패션과 리빙을 아우르는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더 세일'을 통해 가을·겨울 시즌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더현대 서울 등 주요 점포에서는 인기 영화 및 소설 IP를 활용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젊은 층의 발길을 잡고 있다.
유통 전문가들은 "대형마트 휴무일이 분산되면서 온·오프라인의 경계 없는 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소비자들은 각 플랫폼의 멤버십 혜택과 타임딜 시간을 비교해 쇼핑 전략을 짜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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