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압구정 건물 매입 7년 만 110억 상승... 홍반꿀 아니라 홍 따라하면 꿀

이혜미 2026. 1. 1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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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압구정 건물로 잭팟을 터뜨렸다.

1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노홍철이 보유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건물의 자산 가치가 매입 7년 만에 110억 원 이상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노홍철은 2018년 11월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 압구정로 이면에 위치한 모 건물을 122억 원에 매입했다. 1988년 준공된 이 건물의 매입 원가는 약 129억 원으로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1368.60㎡(약 414평) 규모다.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소위 노른자위 입지를 자랑하는 해당 건물은 현재 카페와 학원 등이 입점해 있으며 현 추정 가치는 약 236억 원에 달한다. 매입 7년 만에 110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거둔 셈이다.

연이은 주식투자 실패로 '홍반꿀'(홍철 반대로 하면 꿀)이라는 별명을 얻은 것과 달리 노홍철은 사업가 겸 부동산 투자자로서 수완을 발휘 중으로 지난 2016년에도 해방촌의 건물을 매매하며 7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기도 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2004년 'Dr. 노 KIN 길거리'로 데뷔한 이래 '무한도전'의 고정멤버로 2006년부터 2014년까지 8년간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노홍철의 최근 방송 활동은 지난해 6월 막을 내린 ENA '지구마불세계여행3'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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