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 4층 높이 '쓰레기 산' 붕괴… 2명 사망·36명 실종

양빈현 기자 2026. 1. 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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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의 한 쓰레기 매립지에서 4층 높이의 쓰레기 더미가 무너져 2명이 숨지고 36명이 실종됐습니다. 피해자들은 모두 매립지에서 근무하던 직원들로 확인됐습니다. 세부시장은 쓰레기 더미에서 생존 흔적을 포착했다며 구조대원 500명을 추가 투입하고 구조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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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산처럼 보이지만…

이건 보통 산이 아닌 쓰레기로 만들어진 '쓰레기 산'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민간 쓰레기 매립지

그런데… 형태를 알아볼 수 없는 철판 지붕과 철골

순식간에 4층 높이 쓰레기 산 붕괴된 것

매립지 직원 "헬리콥터 추락한 줄" "돌아보니 쓰레기와 건물 무너져내려"

이 사고로 2명 숨지고 36명 실종

매몰된 12명은 구조 후 병원 이송

모두 매립지에서 근무하던 노동자들

네스토르 아르키발 세부시장 "생존 흔적 포착" "구조대원 500명 추가 투입"

경찰 관계자 "비는 오지 않아" "사고 원인 아직 몰라"

[영상편집: 백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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