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텍,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치료비 1천만 원 기부
김정원 기자 2026. 1. 9. 21:50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2차전지 및 환경 IoT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 위드텍으로부터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대구나음소아암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기부금은 소아암 및 희귀질환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환우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전액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은경 위드텍 대표이사는 "연구소기업으로 시작해 청년창업 지원을 받으며 많은 분들의 도움 속에 지금의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우리 사회로부터 받은 지지와 성원을 이제는 힘든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되돌려드려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정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대구센터장은 "사명에 담긴 뜻처럼 함께 살아가는 가치를 몸소 보여준 ㈜위드텍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이들이 완치돼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 설립된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치료비 지원을 비롯해 심리·사회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사회공헌 및 ESG 활동과 연계한 협력을 통해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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