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강원랜드, 폐광지 창업 지원 맞손

이상헌 기자(mklsh@mk.co.kr) 2026. 1. 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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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글로벌본부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은 9일 정선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폐광지역 외식업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예비 창업자 발굴부터 현장 정착까지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해 폐광지역 외식업 창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최철규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폐광지역 외식업 창업자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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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소상공인 육성 사업
‘정태영삼 맛캐다’ 고도화
강원도 글로벌본부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은 9일 정선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폐광지역 외식업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랜드]
강원도 글로벌본부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은 9일 정선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폐광지역 외식업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도의 ‘폐광지 창업활성화 지원사업’과 재단의 ‘정태영삼 맛캐다’ 사업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정태영삼 맛캐다’는 폐광지역 영세 식당을 대상으로 메뉴 컨설팅과 매장 환경 개선, 홍보 노하우 전수 등을 지원하는 재단의 대표 소상공인 육성 사업이다. 재단은 지난해까지 총 33개 매장의 재개장을 지원했으며, 참여 식당의 평균 매출은 136% 증가했다. 이처럼 실질적인 매출 개선 성과를 거두며 지역 상생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폐광지역 외식업 창업팀 발굴을 비롯해 전문 교육 프로그램 운영, 창업 이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예비 창업자 발굴부터 현장 정착까지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해 폐광지역 외식업 창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손창환 강원도 글로벌본부장은 “외식업 창업기업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철규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폐광지역 외식업 창업자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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