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2026년 행복택시 확대 운영…운영 마을 22개 추가 선정

강인묵 기자 2026. 1. 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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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여건 따라 '노선형'과 ‘호출형' 구분 운행
화성시청. [사진=화성시]

[화성 = 경인방송] 경기 화성특례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행복택시를 기존 154개 마을에서 176개 마을로 확대 운영합니다.

행복택시는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농어촌과 교통취약지역 주민들이 택시를 대중교통 이용 요금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행복택시는 읍면동 여건에 따라서 '노선형'과 '호출형'으로 구분해 운행합니다.

노선형은 마을과 읍면 중심지 등 주요 거점을 잇는 노선을 정해진 시간에 운행하며, 호출형은 이용자가 필요시 호출하면 읍면 중심지 등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올해 새롭게 지정된 마을은 총 22개 마을로, 우정읍(11개), 남양읍(2개), 송산면(1개), 팔탄면(1개), 장안면(6개), 봉담읍(1개)입니다.

운행 마을 선정 기준은 ▲버스 등이 운행되지 않는 마을 ▲버스 운행시간 간격이 2시간 이상인 마을 ▲마을회관 등 마을중심지에서 가장 인접한 버스정류장까지 거리가 400m 이상이고 버스가 5회 이하 운행하는 마을 등입니다.

시는 다음 달 중 행복택시 운송사업자 모집을 마무리하고, 오는 3월부터 신규 마을에 대해서도 행복택시 운행을 개시할 계획입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시는 택시총량제로 인해 택시가 부족함에도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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