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문제" 미스터 킴, 국화 놓고 22기 영수와 삼각관계 예고('나솔사계')[핫피플]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미스터 킴이 국화에게 마음을 다 내준 가운데 22기 영수가 조용히 등장했다.
8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남성 선택의 데이트가 이뤄졌다. 장미를 제외한 모든 여성 출연자들이 데이트를 나갔다.

튤립은 22기 영수, 28기 영수와 나갔다. 22기 영수는 튤립의 센스 있는 모습에 마음이 갔다고 전했고, 28기 영수는 이혼한 사람들끼리 공유할 수 있는 아픔, 그리고 혼자 아이를 키우는 것에 대한 존경 등 마음을 전하며 튤립과 대화를 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28기 영수는 “결혼은 계약인데 그걸 뛰어넘는 교감이 있는 것 같다. 그런 고차원적인 단계까지 못 간 것 같다. 성향 차이로 이혼했다”라면서 “죄 지은 것도 아니고, 그냥 이혼했다고 말한다. 잘 살고, 앞으로 잘 살 거다, 이런 말을 한다”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시원하게 털어놓았다. 이에 22기 영수는 “사람이 너무 착하다”라며 진심으로 감탄했다.
22기 영수는 “28기 영수가 말하는 건 진짜 그렇게 살아온 사람이 아니면 못 할 말이었다. 정말 데이트를 망각했다. 남자한테 그런 동경을 안 갖는데, 너무 신기했다”라면서 “확실한 건 저는 다대일이 안 맞는다. 결국 튤립한테 집중 못하고 28기 영수한테 집중했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그러나 튤립이 관심 있는 건 22기 영수였다. 28기 영수는 튤립이 자신에게 관심이 있는 줄 알았고, 22기 영수 또한 마찬가지로 튤립이 28기 영수에게 관심이 있는 줄 알았다.

쌍 영수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 미스터 킴과 국화는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국화는 "혼자 술 마시기 그러니, 내가 대리를 불러주겠다"라며 제안했다. 국화는 함께 진창 마시자는 게 아니라 분위기를 맞춰주는 유연함을 본 것인데 미스터 킴은 그에 딱 두 잔을 마시며 국화에게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스터 킴은 “저희 사장님한테도 못 받아먹은 소주인데, 너무 달더라. 술 마시면서 이야기하는 게 이렇게 재미있는 거였나? 사실 술 기운이 오른 게 아니라, 국화 기운이 오른 게 아닐까?”라며 국화에 대해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어 미스터 킴은 “내가 여기나 나왔으니까 국화 님이랑 겸상하지, 아니였으면 저는 길 가다 보면 ‘와, 예쁘다’ 생각만 하고 말도 못 붙인다”라는 말로 국화를 기쁘게 했다. 그는 국화에게 직진하겠다는 선포까지 했다.

이를 들은 남성들은 조금 갸우뚱했다. 미스터 킴은 용담에 대해 칭찬을 했었고, 국화를 망설임 없이 데이트 상대로 선택했기 때문이었다. 22기 상철과 22기 영수는 “저번에도 이렇게 재미있었나?”, “분위기 메이커였나?”라며 물었다. 미스터 킴은 “저는 제가 문제인 줄 알았는데, 내가 볼 때 여자들이 문제였다”라면서 “나는 탑티어여서 먹히는 건가? 14기들아! 너희가 별로였어!”라며 거들먹거렸다.
그러자 데프콘은 “이런 부분이 바로 시청자들이 참을 수 없는 미스터 킴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다”라며 혀를 차더니 연애 프로그램 초반부터 패를 다 밝힌다며 그를 안타까워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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