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병원, 복권기금 지원받아 최신 PET-CT 도입

이석수 기자 2026. 1. 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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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훈병원이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신규 도입한 최신 Discovery MI PET-CT. 대구보훈병원 제공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구보훈병원(병원장 김신윤)은 기존 PET-CT 장비의 노후화에 따라 암·치매·뇌질환 진단 및 항암 치료효과 판정, 암 재발·전이 확인 등 정밀 진단 역량 강화를 위해 최신형 PET-CT를 도입했다.

복권기금 30억 원을 지원받아 도입한 Discovery MI PET-CT는 기존대비 방사선량이 80% 이상 감소되었을 뿐만 아니라 2mm 이하 미세병변까지 진단이 가능하다. 또 AI 움직임 보정기술 적용 등 최첨단 기술이 적용되어 환자가 더욱 안전하고 신속 정확하게 검사를 할 수 있게 된다.

대구보훈병원은 건강검진실을 통해 고형암 검진, 치매 조기 검진 등 PET-CT를 활용한 다양한 건강검진 기회를 보훈가족 및 지역주민에게 제공함으로써 대구·경북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신윤 병원장은 "최신 PET-CT의 도입으로 지역 보훈가족 및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보훈병원이 한 단계 성장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대구보훈병원은 지속적인 의료 품질 개선을 통해 지역 사회에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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