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최고 인기곡은 우즈 ‘드라우닝’… 역주행 열풍 타고 멜론 연간 1위
김대은 기자(dan@mk.co.kr) 2026. 1. 8. 16:00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멜론 2025 국내·해외 연간 차트 1위에 우즈의 ‘드라우닝(Drowning)’이 올랐다고 8일 밝혔다.
이 곡은 2023년 발매 당시에는 일간 순위 900위권으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으나 이듬해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 후로 역주행하기 시작해 2025년 5월에 일간 순위 1위에 올라 현재도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우즈는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 본명 조승연으로 참가해 최종 5위로 데뷔에 성공하며 이름을 알렸고, X1 활동 종료 이후 현재는 예명 우즈로 솔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 한 해에는 우즈 외에도 남성 솔로 아티스트가 다수 순위권을 차지했다. 지드래곤은 11년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해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으로 연간 차트 2위에 올랐다. 이무진 역시 ‘에피소드’ 등 4개 곡이 TOP100 순위에 올랐고, 십센치의 ‘너에게 닿기를’도 10위에 올랐다.
한편 로제·브루노 마스의 ‘아파트(APT.)’가 6위에, 제니의 ‘Like Jennie’가 11위를 기록하면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 나갔다. 또한 TOP100 순위에 데이식스와 에스파는 무려 6개, 아이브와 지드래곤은 5개 곡이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 데뷔한 신인 그룹 중에서는 올데이프로젝트 ‘Famous’가 23위, 키키 ‘I Do Me’가 63위, 하츠투하츠 ‘The Chase’와 ‘Style’이 각각 81위, 89위에 올랐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억대 연봉인데, 월급 31개월치 한번에 준다”…연초 희망퇴직 받는 ‘이 회사’ - 매일경제
- “솔직히 중국 따라갈 자신없다”…CES 정복한 ‘중국산’에 탄식만 - 매일경제
- 한국인 최애 앱은 챗GPT…신규설치 최상위 포진한 ‘중국앱’ 뭐길래 - 매일경제
- “원금은커녕 이자 낼 돈도 없어요”…빚 못갚아 법원에 넘어가는 집 - 매일경제
- 여고생 2명 ‘조르기 기술’로 기절시킨 20대 유도사범…이유가 황당 - 매일경제
- ‘내란 우두머리 죄’ 법정형은 세가지뿐…尹 내일 재판 종료, 구형량 주목 - 매일경제
- “대통령 주변 바보 진절머리”…‘그린란드 논란’ 공화당서도 트럼프 측근 맹비난 - 매일경제
- “닭장도 이것보단 넓겠다” “다리도 못 펴”…불만 폭주한 이코노미석 보니 - 매일경제
- [속보] ‘계엄 주역’ 방첩사 해체 수순…민간주도 국방안보정보원 신설 - 매일경제
- SON 없어도 든든하네! ‘韓 최고 재능’ 양민혁 향한 ‘코번트리 출신’ 매디슨의 애정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