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소방서, 심정지 환자 살린 소방관 17명 ‘하트세이버’ 표창

단정민 기자 2026. 1. 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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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세이버 표창 수여식 단체 사진. 왼쪽부터 이승언, 우주완, 장양종, 고석인, 손광현, 김백수, 박송희, 박중면, 박수환, 김기준. /포항북부소방서 제공

포항북부소방서는 8일 심폐소생술(CPR) 등 신속한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한 소방관 17명에게 ‘하트세이버(Heart Saver)’ 표창장과 인증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적절한 심폐소생술과 전문 응급처치를 시행해 자발순환회복(ROSC)을 이끌어낸 구급대원에게 수여되는 표창이다. 포항북부소방서는 이날 2026년 상반기 수여식을 열고 현장 대응 공로를 공식 인정했다.

이번 수상자는 △소방위 이류라·손광현·김영빈 △소방장 장재희·고석인·장훈석·김기준·박수환·박중면 △소방교 우주완·박민규·이철규·이승언·김백수·신호준 △소방사 장양종·박송희 대원 등 총 17명이다. 이들은 출동 현장에서 신속한 판단과 체계적인 응급처치로 환자의 생명을 살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장수 포항북부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는 골든타임 내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이 생사를 가르는 결정적 요소”라며 “평소 반복 훈련과 협업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발휘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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