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연기' 하니,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하나…"출연 검토 중"

김소영 기자 2026. 1. 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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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멤버 겸 배우 하니가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뉴스1

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33·본명 안희연)가 주말극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8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 관계자는 "하니가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하니는 주인공 한규림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랑이 온다'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함부로 애틋하게' 등을 집필한 이경희 작가와 '힘내요, 미스터 김!', '오! 삼광빌라!'를 연출한 홍석구 PD가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다.

2012년 EXID로 데뷔한 하니는 2020년 MBC 드라마 '엑스엑스(XX)'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후 카카오TV '아직 낫서른'(2021), 디즈니+ '사랑이라 말해요'(2023) 등에서 활약했다.

하니는 2022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과 2024년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양재웅 병원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해 결혼식을 무기한 연기했다. 양재웅 병원은 최근 경기 부천소보건소로부터 업무정지 처분을 받아 이달 1일부터 3월31일까지 영업을 중단한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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