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강사가 성적 처리 않고 SNS…수강생 전원 F 학점

여소연 2026. 1. 8.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대 강사가 성적 입력 기한을 지키지 않아 대학 수강생 전원이 일시적으로 F 학점을 받았습니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는 지난해 2학기 전공 강의를 맡은 강사가 마감일까지 성적을 입력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학과 관계자는 "오늘(8일)이나 내일 안에 강사가 제대로 된 성적을 입력하기로 했다"며 "성적 정정 기한인 이번 주 금요일 안에 성적이 부여되면 불이익을 얻는 수강생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강사가 성적 입력 기한을 지키지 않아 대학 수강생 전원이 일시적으로 F 학점을 받았습니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는 지난해 2학기 전공 강의를 맡은 강사가 마감일까지 성적을 입력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서울대 학업성적 처리 규정을 보면 성적란이 공란이거나 I(Incomplete·미입력)인 경우 성적이 F 학점이나 U(Unsuccessful·낙제) 학점을 받게 되는데, 실제로 수강생 59명 모두 F 학점을 받은 걸로 파악됐습니다.

강사는 지난달 25일 수강생들에게 “해외 체류 일정에 변동이 생겼다”며 성적 입력을 이번 달 2일까지 마무리하겠다고 공지하고, 2일에는 “독감에 걸려 성적 마감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재공지했습니다.

하지만 강사는 성적 제출이 지연되는 동안 개인 SNS에 글을 꾸준히 올렸고, 일부 수강생은 “교환학생 신청을 해야 하는데 성적이 나오지 않아 곤란한 상황”이라며 피해를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학과 관계자는 “오늘(8일)이나 내일 안에 강사가 제대로 된 성적을 입력하기로 했다”며 “성적 정정 기한인 이번 주 금요일 안에 성적이 부여되면 불이익을 얻는 수강생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여소연 기자 (ye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