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현재 환율 펀더멘털과 괴리…후속 조치 속도감 있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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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8일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권대용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금융시장 동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주식시장이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 등으로 활기를 띠고 국고채 금리도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등 금융시장이 대체로 안정적"이라며 "외환시장은 일방적 원화 약세 기대가 일부 해소됐지만 여전히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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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시장상황점검회의 주재 (서울=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시장상화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1.8 [재정경제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끝)](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8/etimesi/20260108095551547rpik.jpg)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8일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권대용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금융시장 동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주식시장이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 등으로 활기를 띠고 국고채 금리도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등 금융시장이 대체로 안정적”이라며 “외환시장은 일방적 원화 약세 기대가 일부 해소됐지만 여전히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현재 환율이 펀더멘털과 괴리돼 있는 만큼 정책당국이 단호하고 일관된 정책 노력을 지속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며 “후속 조치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지정학적 불확실성, 주요국 통화정책 등 리스크 요인이 상존하는 만큼 시장상황점검회의 중심으로 대외여건을 예의주시하며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지속 가동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 부총리는 “첨단산업, 벤처, 창업, 자본시장 등으로 자금흐름을 대전환하는 생산적 금융을 본격화하겠다”며 “올해 3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 지원에 착수하고 6000억원 규모 국민참여형 펀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국내시장 복귀계좌(RIA)를 출시하는 등 국내주식 장기투자 촉진방안을 마련하겠다”며 “4월 예정된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을 차질 없이 실행하고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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