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 KPGA 투어에서 주목할 두 외국인…2년 차 와다, 루키 케왈라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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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는 흥행요소가 넘쳐난다.
QT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공동 12위를 차지해 데뷔를 앞둔 케왈라마니는 "지난해 DP 월드투어 2부인 호텔플래너 투어에서 활동하면서 한국 투어에 대해 들었다. KPGA 투어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PGA 투어, DP 월드투어, LIV 골프 무대에 진출한 것도 알게 됐다"며 "그동안 골프를 했던 환경과 완벽히 다른 환경에서 내 실력을 확인하고 스스로 발전하기 위해 KPGA 투어에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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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KPGA 투어에 새 바람을 일으킬 두 외국인 선수도 주목해야 한다. 2년 차를 맞아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와다 쇼타로(일본)와 국내 무대에 처음 나서는 신인 브랜든 케왈라마니(미국)가 주인공이다.
●2년 차 와다 쇼타로…새 시즌에는 우승 경쟁할 것 지난해 말 열린 K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에는 총 33명의 해외 국적 선수가 응시했다. 이들 중 12명이 QT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했고 8명이 새 시즌 KPGA 투어 시드를 확보했다.
2024년 일본 국적 선수 최초로 QT를 통해 KPGA 투어 시드를 획득했던 와다도 그 중 한 명이다. 지난해 KPGA 투어 13개 대회에 나섰으나 2개 대회 컷 통과에 그친 와다는 시드 유지에 실패한 뒤 QT에 재도전해 공동 4위에 올라 새 시즌에도 KPGA 투어에서 뛸 자격을 얻었다.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공동 20위가 지난해 최고 성적이었던 와다는 “지난해 KPGA 투어에서 뛴 것은 골프 인생에 있어 큰 도움이 됐다. 자극도 받았고 무엇보다 내 골프가 한 단계 성장했다”며 “분명 어려움도 겪었고 아쉬움도 있었지만 많은 경험을 쌓았다”고 돌아봤다.
일본 후쿠오카 출신의 와다는 9살 때 골프를 시작해 2013년 프로에 입회했다. 프로 전향 후 탁월한 비거리를 바탕으로 일본 2부 투어에서 주로 뛰었고, 1부 투어에서는 2017년과 2019년, 2020~2021년 활동했다. 역대 최고 성적은 2021년 ‘골프 파트너 프로암 토너먼트’ 의 공동 4위다.
와다는 “시드 유지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난해 꾸준하게 대회에 나섰고 그 안에서 여러 경험을 쌓았다. 한국 코스에도 어느 정도 적응을 마쳤다”며 “새해에는 우승 경쟁까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루키 브랜든 케왈라마니…최종전 출전이 목표 QT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공동 12위를 차지해 데뷔를 앞둔 케왈라마니는 “지난해 DP 월드투어 2부인 호텔플래너 투어에서 활동하면서 한국 투어에 대해 들었다. KPGA 투어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PGA 투어, DP 월드투어, LIV 골프 무대에 진출한 것도 알게 됐다”며 “그동안 골프를 했던 환경과 완벽히 다른 환경에서 내 실력을 확인하고 스스로 발전하기 위해 KPGA 투어에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한국에 처음 왔다. 사실 아시아 국가는 한국이 처음”이라며 “잔디도 다르고 날씨나 여러 환경들이 익숙하지 않아 적응이 최우선일 것”이라고 새 시즌 과제를 짚었다.
대학 졸업 후 프로로 전향한 뒤 2024년 큐스쿨을 통해 DP 월드투어 3부인 알프스 투어에서 본격적인 투어 생활을 시작한 그는 포인트 상위자 자격으로 지난해 2부인 호텔플래너 투어로 승격했다.
“새 시즌은 KPGA 투어와 호텔플래너 투어를 병행할 예정이다. 두 투어에서 모두 좋은 활약을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70위 선수까지 출전할 수 있는 ‘KPGA 투어챔피언십’이 나서는 것이 한국 무대에서의 목표”라고 했다. “체력 관리를 잘 해 매 대회 꾸준하게 활약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 골프 선수로서 발전하는 시즌을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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