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뉴스] "갑자기 왜 계엄 사과???"…'멘붕' 온 윤 어게인
[기자]
< 장동혁 너마저… >
지금 장동혁 대표가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자고 발언을 했지만, 제대로 된 사과가 아니라는 비판이 큽니다.
반면 이제 윤 어게인 측에서는 배신당했다, 장동혁 너마저 이런 격앙된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자타공인 윤 어게인이죠. 전한길 씨, 자신의 SNS에 이렇게 글을 올렸는데요.
"이거 뭐지, 장 대표님. 갑자기 1심 선고를 앞두고 계엄 사과? 이건 판사들로 하여금 무기징역이나, 사형을 내리라는 부추김 아니냐. 윤 어게인이나 윤 전 대통령이 옳았다는 게 세상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는데, 지금 이 갑자기 왜 계엄 사과 물음표, 물음표" 물음표를 이렇게 많이 달았다는 것은 그만큼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볼 수 있는 것이죠.
[앵커]
사과의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다라는 비판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정작 윤 어게인 측에서는 '왜 사과를 하냐' 이렇게 반발하는 모습이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그런 상황인데 다만 전한길 씨는 뭔가 확대 해석을 경계하겠다며 이 글을 곧바로 내렸습니다.
다만 이제 오늘 밤에 자신의 라이브 방송에서 최종 입장을 밝힌다고 했는데요.
[앵커]
그래요.
[기자]
그렇습니다. 지난 달이었습니다.
국민의힘 측이 극우 유튜버들을 국회로 불러서 행사를 가진 적 있었는데, 이 자리에 참석했던 저 오른쪽에 있는 유튜버도 지지자들이 지금 멘붕이 왔다면서 장 대표를 격앙되게 비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성창경/유튜버 (유튜브 '성창경TV') : 국민의힘의 전통적인 지지자들도 장동혁 대표에게 지지를 철회하거나 의심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는 점입니다. 전통적인 지지층들은 그야말로 멘붕이 돼 있다. 사과하는 순간, 머리를 숙이는 순간 지도자 장동혁에 대한 리더십은 큰 타격을 입었다.]
한마디로 윤 어게인 측에서는 잘할 줄 알고 뽑아줬더니만 배신했다 이런 격앙된 반응입니다.
[앵커]
또 배신자예요?
[기자]
그렇습니다.
[앵커]
장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단절을 명확하게 말하지 않아서 뉴스룸에서도 비판적으로 보도를 했는데, 오히려 윤 어게인 세력이 볼 때는 멘붕이 올 정도로 불만이 크다라는 건데 글쎄요, 이해하기 쉽지 않은데요.
[기자]
그렇습니다.
참고로 당 밖의 극우 유튜버들 말고 당 안에 있는 윤 어게인 세력도 있죠.
현직 의원인데 이미 장동혁 대표 회견을 앞두고, 강한 거부감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김민전 의원이죠.
김민전 의원, 윤 어게인은 부당함에 대한 호소인데 왜 절연하느냐, 절연이 웬말이냐고 반발을 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보시면 어제였는데요.
계엄 선포권은 대통령의 헌법상의 권한인데 국회는 남용해도 되고 대통령은 안 된다고 하니 바로 그 부당함에 대한 호소가 윤 어게인이고 그런데 왜 당은 함께하는 것도 아니면서 절연하자고 하느냐 또 이렇게 썼습니다.
더구나 윤 전 대통령은 유죄 판결을 받지도 않았는데, 지금 영어의 몸이 된 그 부당함에 대한 자발적인 운동이 바로 윤 어게인이라면서 정치권은 같이 하지도 않으면서 왜 절연하자고 하느냐,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앞으로 윤 어게인 세력 안에서도 분화가 일어날지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앵커]
첩첩산중이네요.
[PD 강소연 조연출 이솔 이은진 작가 김나현 영상디자인 김윤나 영상자막 심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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