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아이파크APT, 사전점검서 하자 ‘봇물’

이희원기자 2026. 1. 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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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전 실시한 사전 방문 점검서 총2만8116건 시공 불량 확인
도, 공용부 누수 내달 27일까지 조치 완료서 제출 조건 준공 승인
시공사 “하자 대부분 마무리… 입주하면서 발생한 하자 보수 진행”
아이파크 아파트 내부공사 부실 품목 사진=이희원 제공
영주 아이파크 아파트가 준공 전 실시한 입주자 사전 방문 점검에서 총 2만8116건의 시공 하자가 확인됐다.

사전 방문 점검은 지난해 10월 17~18일까지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공용부 누수는 중대한 하자로 분류돼 경북도가 오는 2월27일까지 조치 완료서 제출을 조건으로 준공을 승인한 상태다.

점검 결과 설비 421건, 준공창호 407건, 주방 상판 391건, 석 공사 314건, 미장 263건, 욕실장 231건, 욕실천정 223건, 마블씰 171건, 중문, 렌지후드, 시스템 가구, 샤워부스 등 776건, 타일, 도장, 코킹 등 47건 등 총 2만8116건이 시공 불량이 확인됐다.

하자 유형별로는 타일의 경우 줄눈불량 1666건, 들뜸 1056건, 단차 645건, 구배불량 497건, 손상 302건, 오염 220건, 기타 515건으로 나타났고 도배의 경우 들뜸, 울음, 터짐 920건, 시공 불량 907건, 면 불량 745건, 손상 401건, 오염 359건, 기타 160으로 집계됐다.

일반 가구의 경우는 시공 불양 982건, 손상 720건, 피스 커버 66건, 틈새 404건, 개폐 불량 176건 등이었으며 주방가구의 경우 손상, 파손 457건, 수직·수평 불량 375건, 피스 커버 267건, 시공 불량 146건, 개폐 불량 129건, 틈새 과다 98건, 기타 200건으로 나타났다.

또 PVC 창호의 경우 스토퍼 804건, 개폐 불량 427건, 손상 419건, 수직·수평 불량 204건, 틈새 100건, 래핑 불량 57건 등이 확인됐으며 목 창호의 경우 틈새 680건, 손상 531건, 손 끼임 방지재 451건, 개폐 불량 358건, 수직·수평 불량 80건, 래핑 불량 76건 등이다.

강마루의 경우는 들뜸 885건, 코킹 불량 286건, 단차 179건, 시공 불양 109건, 오염 76건, 손상 60건, 기타 86건으로 나타났으며 내장은 틈새 483건, 시공불량 433건, 손상 103건, 찍힘 76건, 단차 24건 등이 지적됐으며 코킹의 경우 훼손 569건, 불량 533건, 손상 8건, 시공불량 7건, 변색 6건, 들듬 4건 순으로 나타났다.

도장의 경우는 면불량 360건, 마감 불량 247건, 손상 110건, 들뜸 56건, 크랙 50건, 오염 29건 순으로 나타났고 SSTL 창호는 스토퍼 330건, 스크레치 111건, 개폐 불량 110건, 기밀불량 80건, 도장 불량 24건으로 나타났고 전기 불량의 경우 고정불량 254건, 커버 훼손 94건, 작동 불량 75건, 시공 불량 56건, 손상 16건 등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아이파크 시공사인 아이엔콘스 관계자는 "사전점검에서 발생한 하자는 대부분 마무리됐다"며 "입주하면서 발생한 하자는 일정을 잡아서 보수를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총 428세대 중 현재까지 249세대가 입주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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