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체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 일자리 사업 참여자 오리엔테이션 개최
장애인편의시설 인식개선 캠페인 병행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북협회 포항시지회(지회장 문석환, 이하 포항시지회)는 지난 6일 '2026년 장애유형별일자리사업'과 '2026년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장애유형별일자리와 장애인복지일자리를 발굴·보급해 사회참여 경험을 제공하고, 이들의 재활자립과 함께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참여자들이 일자리사업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업무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담당자의 사업 안내와 기본교육으로 서두를 열었다.
이어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장애인식개선 교육 등 필수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참여자들이 일자리 시작에 앞서 필요한 사항들을 익히고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는 것.
또한 장애인복지시책에 대한 정보 전달과 장애인편의시설 인식개선 캠페인도 병행했다.
올해 참여 인원은 장애유형별일자리사업 25명과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 14명으로 총 39명이다.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은 포항시지회 사무실을 비롯해 기계면 서숲 일원, 청하시장 공영주하장 주변, 구룡포공영주차장 주변, 호미곶해맞이광장 주변, 포항시종합운동장, 포항문화예술회관, 뱃머리마을 등 지정 장소에서 환경 정비와 관광지 안내 지원,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주차계도, 홍보 업무를 하게 된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북협회 포항시지회 관계자는 "현장에서 활동하게 되는 사업인 만큼, 시작 전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먼저 안내하고자 했다"며 "참여자들 모두 무탈하고 건강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