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협, 뇌전증 환자 지원 위해 5000만원 기부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6. 1. 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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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종협이 뇌전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사단법인 한국뇌전증협회는 7일 "채종협이 생활이 어려운 뇌전증환자의 의료비와 인식개선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5000만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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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협. 사진|스타투데이DB
배우 채종협이 뇌전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사단법인 한국뇌전증협회는 7일 “채종협이 생활이 어려운 뇌전증환자의 의료비와 인식개선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5000만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채종협은 “뇌전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아픔을 잘 알고 있어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며 “올 한 해 저의 작은 보탬이 그 아이들한테, 그리고 그들을 걱정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국뇌전증협회 김흥동 이사장(강북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은 “뇌전증 환자와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도움을 주셔서 큰 힘과 격려가 된다”라며 “뇌전증 당사자들이 스스로 나서서 사회가 가진 부정적 인식과 편견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채종협은 드라마 ‘스토브리그’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무인도의 디바’ 등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고등학교 시절 뇌전증 진단을 받아 병역 면제를 받은 바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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