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저축 시 100만원 더'…광주 청년통장 620명 모집

정상아 기자 2026. 1. 7. 09:1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18일 접수·30일 추첨 선정
근로청년 금융자산 형성 지원
광주청년13통장 포스터.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는 일(1)하는 청년의 더 나은 삶(3)을 지원하는 '청년13(일+삶)통장' 제11기 참여자를 8~18일까지 모집한다.

'청년13통장'은 19~39세 근로청년이 매월 10만원씩 10개월간 100만원을 저축하면, 광주시가 100만원을 지원해 총 200만원의 만기금과 이자를 마련할 수 있게 하는 광주시 대표 청년 금융자산 형성 지원 사업이다.

올해 모집 인원은 620명으로,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주지역이며 최소 3개월 이전부터 근로한 청년이다. 신청자는 세금포함 월 소득 92만556원~307만7086원에 해당해야 한다.

접수는 올해부터 '광주청년통합플랫폼'을 통해 진행하며, 최종 참여자는 오는 30일 광주청년센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추첨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참여자는 2월부터 1회차 10만원 납입을 시작으로 11월까지 10개월간 100만원을 저축하며, 광주시는 10개월간 금융교육 등을 통해 청년 금융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 만기율은 96.5%로, 참여자 620명 중 598명이 만기금을 수령(총 만기금 11억9600만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청년센터에 문의(062-372-5990)하거나 광주시 누리집 또는 광주청년통합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윤숙 청년정책과장은 "광주시는 청년들의 사회 진출과 경제 자립을 돕는 다양한 정책으로 '청년이 꿈을 이루는 기회도시 광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