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정원오 29.1%·오세훈 22.8% ‘여권 지지세 결집’-여론조사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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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서울시장 다자대결 조사에서 오세훈 현 서울시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오차 범위 내 박빙인 것으로 집계됐다.
6일 여론조사 기관 여론조사공정이 펜앤마이크 의뢰로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서울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803명을 대상으로 차기 서울시장 지지도를 물은 결과, 오 시장 22.8%, 정 구청장 29.1%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오 시장은 7.3%포인트 떨어졌고 정 구청장은 2.9%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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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서울시장 다자대결 조사에서 오세훈 현 서울시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오차 범위 내 박빙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정 구청장의 경우 여권 지지자들의 지지세가 점차 결집돼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6일 여론조사 기관 여론조사공정이 펜앤마이크 의뢰로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서울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803명을 대상으로 차기 서울시장 지지도를 물은 결과, 오 시장 22.8%, 정 구청장 29.1%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오 시장은 7.3%포인트 떨어졌고 정 구청장은 2.9%포인트 상승했다. 그외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16.0%,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6.7%,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6.4%,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5.1%,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 3.6%,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1.5% 순이었다.
오 시장 지지도 하락의 원인으로는 나 의원 지지도 소폭 상승(2.0%포인트 상승), 그간 후보군에서 제외됐던 이 대표의 포함 등이 꼽힌다. 반면 정 구청장의 경우 여권 지지자들의 지지세가 점차 결집돼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이다.
실제 오 시장과 나 의원, 이 대표, 신 의원 등 범 야권 후보를 합한 지지율은 47.5%였다. 반면 정 구청장과 박 의원, 조 대표, 전 의원 등 범 여권 후보를 합한 지지율은 43.7%였다. 숫자적으로는 범 야권 후보군의 합이 약간 우세한 모습이다.
오 시장과 정 구청장만을 떼어 비교할 때 연령별로는 △20대 이하(오 시장 24.9%, 정 구청장 17.7%) △30대(23.8%, 27.1%) △40대(19.7%, 30.6%) △50대(12.0%, 43.6%) △60대(19.2%, 30.8%) △70세 이상(38.9%, 23.8%)였다.
해당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100%) 전화조사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응답률은 5.3%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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