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커, 미니 3집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장르 맛집’ 예고

서지현 2026. 1. 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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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커. 사진| 하울링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그룹 웨이커가 ‘정규 앨범급’ 완성도의 신보로 돌아온다.

그룹 웨이커는 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인 엘릭서 : 스펠바운드(In Elixir : Spellbound)’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LiKE THAT’(라이크 댓)을 포함해 총 9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먼저 첫 번째 트랙 ‘11시 59분’으로 경쾌한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 사랑의 아찔한 두근거림을 중독성 있게 표현한 타이틀곡 ‘LiKE THAT’이 흐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수록곡들도 화려하다. 신스팝 장르의 ‘Lucid Dream’(루시드 드림), 덥스텝 기반의 강렬한 비트와 에너지 넘치는 보컬이 어우러진 ‘Revive’(리바이브), 활력 넘치는 댄스 트랙 ‘10 outta 10’(텐 아웃 오브 텐) 등으로 웨이커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앨범 후반부 역시 빈틈없는 완성도를 자랑한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멤버들의 감미로운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새벽별’, 디스코팝 ‘Feeling’(필링), 짜릿한 비트가 인상적인 ‘Sugar Crush’(슈가 크러쉬), 강렬한 힙합 사운드의 ‘Drop Out’(드롭 아웃)으로 대미를 장식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웨이커는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사랑’이라는 감정을 처음 마주한 청춘들의 설렘부터 혼란, 아픔과 성장을 고루 담아내며 음악적 성숙함을 예고했다. 이에 이번 신보로 보여줄 웨이커만의 파워풀 댄스와 라이브 무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웨이커의 신보 ‘인 엘릭서 : 스펠바운드’는 오는 8일 오후 12시 발매된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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