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회사에 6남매가…OCI, 현지인재 육성으로 지역사회 상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대표 태양광 기업 OCI의 말레이시아 자회사 'OCI 테라서스'에 지역 출신 6남매가 근무하는 사실이 알려지며 현지에서 관심이 뜨겁다.
OCI 테라서스가 말레이시아 현지 기업으로 자리잡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점도 근무 만족도를 높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지화 전략으로 지역 인재 확보

6일 OCI홀딩스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빈툴루가 고향인 압둘라 가정의 아미라, 왈리드, 하이다, 모하메드, 아나티, 아우니 6남매는 OCI 테라서스에서 폴리실리콘 생산팀, 유지보수팀 등에서 근무하며 전문성을 쌓고 있다.
가장 먼저 회사에 합류한 사람은 첫째인 아미라다. 현재 폴리실리콘 생산팀 매너지로 근무하고 있으며, 그의 입사로 형제자매들이 OCI 테라서스에 관심을 갖게 됐다.
OCI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현지화 전략으로 경쟁력 제고는 물론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압둘라 6남매는 회사가 제공하는 전문적인 교육 과정과 커리어 성장 기회가 결정적인 지원 동기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일본에서 진행했던 약 8개월 간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은 현지 인재들이 글로벌 생산 기술과 업무 방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귀한 기회라고 설명했다. 공장과 고향이 가까워 일자리를 찾으러 타지로 떠나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입사 지원을 결심한 주요 요소로 꼽혔다.
OCI 테라서스가 말레이시아 현지 기업으로 자리잡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점도 근무 만족도를 높였다. OCI 테라서스는 지역 인재 육성 외에도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배드민턴, 러닝 등 스포츠·문화 활동으로 지역 주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또 수해복구 현장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등의 활동으로 지난해 1월 사라왁 주정부로부터 ‘친환경 어워드’ 금상을 수상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6일 火(음력 11월 18일) - 매일경제
- “방구석폐인 백수아들, 생활비 내놓네요”…월300도 번다는 ‘쌀먹’ 뭐길래 - 매일경제
- “물가 뛰니 연금도 늘어야지”…국민연금 2.1% 인상, 최고 월 325만1925원 - 매일경제
- 국민배우 데려간 혈액암…“감기인줄 알았는데” 방치하다간 치료놓쳐 - 매일경제
- “3억 손절, 다 잃고 떠난다”…예상 밖 랠리에 초토화 된 ‘종목 토론방’ 무슨 일? - 매일경제
- “팀원에 ‘아아’ 쐈더니 10만원 삭제”…살벌한 커피값, 새해 줄인상 - 매일경제
- 현대차 GBC ‘49층 삼둥이 타워’ 짓는다…105층 접고 2조 공공기여 - 매일경제
- 과학자 5명 중 1명 ‘백수’ 됐다...미래를 팔아먹은 R&D 예산 삭감 - 매일경제
- 소녀상 모욕에 뿔난 李대통령 “얼빠진 사자명예훼손” - 매일경제
- [공식발표] ‘정신적 지주와 2026시즌도 함께’ 안양, KBK 김보경과 재계약…“팬들의 열정적인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