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 전기화 시대 ‘전력 질주’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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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KERI·이하 전기연)이 5일 오전 시무식을 열고 '전력 질주'를 다짐했다.
김남균 원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정부의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 중 SiC 전력반도체, 차세대 전력망, 그래핀, 해상풍력 및 HVDC, 초전도체, 그린수소 등 다수가 KERI와 연결되고,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과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정책 이행 등 우리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라며 "국가적 과제가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높은 책임감과 자신감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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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KERI·이하 전기연)이 5일 오전 시무식을 열고 '전력 질주'를 다짐했다.
김남균 원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정부의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 중 SiC 전력반도체, 차세대 전력망, 그래핀, 해상풍력 및 HVDC, 초전도체, 그린수소 등 다수가 KERI와 연결되고,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과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정책 이행 등 우리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라며 "국가적 과제가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높은 책임감과 자신감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김 원장은 올해가 연구원 설립 50주년이 되는 해임을 상기시켰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지난해 최고 성과를 거둔 직원들을 시상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공작기계의 핵심인 'CNC(수치제어반)' 국산화 발판을 마련한 김홍주 정밀제어연구센터장이 '올해의 KERI인 상'을 받았다. 우리나라는 초정밀 가공에 필수적인 CNC의 90% 이상을 일본과 독일에서 수입하고 있을 만큼 국산화가 시급하다. 김 센터장은 311억 원 규모 'AI 접목 CNC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국내 공작기계 산업이 기술 자립을 이룰 수 있는 결정적인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 첨단 융복합 절연패키징 소재 연구팀, AC/DC 하이브리드 배전망 운영시스템 기술 개발팀, 충전시스템 글로벌 상호운용성 평가 기반 구축팀, KERI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통한 기관 위상 제고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해상풍력 전력망 핵심기자재 및 평가기술 개발팀, AI CNC 실증센터 구축팀, 와이드밴드갭 스마트전력모듈용 지능형 집적회로(IC) 기술 개발팀, 전고체전지 상용화를 위한 제조공정 핵심 기술 개발팀, KERI STL 멤버랩 확대 추진팀, '스마티스트(Smart+Best+Work-Life Balance) KERI人' 추진팀은 우수상을 받았다.
/조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