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2026년 달라지는 제도 한눈에… 16개 사업 정리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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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는 2026년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정리한 안내 책자를 제작해 구 누리집에 게시했다고 5일 밝혔다.
책자는 전자책(e-book) 형태로 발간됐으며, 도봉구 누리집 알림마당 내 '달라지는 제도' 게시판을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경제적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에게 식품 지원과 상담을 제공하는 '그냥드림사업'을 운영하고, 구민 체력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한 서울체력9988 도봉센터를 지난해 12월 조성해 올해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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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주민등록증·복지수당 신설 등 포함

서울 도봉구는 2026년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정리한 안내 책자를 제작해 구 누리집에 게시했다고 5일 밝혔다.
총 18쪽 분량의 책자에는 △자치 △교육 △여가 △복지·보건 △주민편의 등 5개 분야, 16개 사업이 담겼다. 책자는 전자책(e-book) 형태로 발간됐으며, 도봉구 누리집 알림마당 내 ‘달라지는 제도’ 게시판을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올해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수단이 확대된다. 기존 정부 앱에 더해 네이버, 카카오뱅크 등 민간 앱에서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해진다.
올해 3월에는 도봉구 평생학습관(시루봉로 128, 1~2층)이 재개관한다. 노후시설의 에너지 성능과 기능을 개선해 새 단장을 마치고 주민을 맞을 예정이다. 뚝딱뚝딱놀이터 역시 노후시설 정비를 마치고 3월부터 계절별 특색을 살린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발바닥공원 산림치유센터(시루봉로6길 33)는 상반기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구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하반기에는 둘리(쌍문)근린공원에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 놀이공간과 정원형 휴식 공간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된다.
복지·보건 분야 지원도 확대된다. 올해부터 ‘도봉구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을 신설해,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사망한 다음 달부터 매월 25일 7만 원의 복지수당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기초생활보장 복지급여 지원 확대, 결식아동 급식 지원 단가 인상, 취약계층 농식품바우처 지원 대상 확대,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대상자 소득 기준 완화 등을 시행한다.
새로운 사업도 추진한다. 경제적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에게 식품 지원과 상담을 제공하는 ‘그냥드림사업’을 운영하고, 구민 체력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한 서울체력9988 도봉센터를 지난해 12월 조성해 올해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생활밀착형 서비스도 강화된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융자지원 규모를 지난해 32억 원에서 35억 원으로 확대하고, 대형폐기물 온라인 접수시스템을 통합·개편해 민원인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규모 노후건축물 안전 확보를 위해 노후 담장과 옹벽 보수 비용을 공사비의 80%까지, 1개소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들만 선별해 책자에 담았다”며 “올해부터 달라지는 제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의 삶을 세심히 살펴 생활에 힘이 되는 제도와 정책·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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