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배드민턴부, 권봉조 성남시청, 추찬·노경규 선수 전주시청 시청 입단

박원진기자 2026. 1. 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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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권봉조 선수, 노경규 선수, 추찬 선수. 사진=김천대학교 제공
김천대학교 배드민턴부 소속 권봉조 선수가 성남시청, 추찬·노경규 선수가 전주시청에 입단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권봉조 선수(2003년생)는 키 178cm 의정부 호원고를 졸업했으며, 코트에서의 빠른 플레이가 뛰어나 단식선수로 뛰어난 두각을 보인다.

추찬 선수(2003년생)는 키 175cm 울산 문수고를 출신으로, 끈질긴 플레이스타일과 뛰어난 코트 커버력으로 단식과 복식 모두에서 활약하고 있다.

노경규 선수(2002년생)는 키178cm 구미 현일고를 졸업했으며 복식에서 빠른 플레이와 감각적인 코트플레이가 강점이다.

김민호 감독은 "열심히 훈련에 참여하고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매번 감사했다. 광명시청에 입단해 더 성장하고, 매 시합마다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천대학교 배드민턴부는 2021년 3월 창단 후 6개월 만에 선수권 단체전 3위에 입상하며 빠르게 성장해왔다. 2022년에는 노고단배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남자대학부 단체 1위와 최우수 지도자 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에는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단체전 준우승 등 매년 뛰어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남자대학부 개인 복식 동메달과 여자 대학부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민호 감독은 청소년 국가대표팀 지도자 출신으로 김천고, 김천생명과학고,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으며, 국가대표 후보팀 지도자와 2017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남자복식 우승 지도자로서의 경력을 쌓았다. 그는 또한 2022년 8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청두 하계 세계대학경기 대회 여자팀 감독으로 참가해, 한국 대표팀이 여자 단식 은메달과 혼합복식 동메달을 획득하는 데 기여했다.

김천대학교 배드민턴부는 앞으로도 발전을 거듭하며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목표로 선수들을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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