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 美, 마두로 전격 체포·압송…트럼프 "정권이양까지 베네수 통치"
미국이 3일(현지시간) 전격적인 군사작전을 통해 베네수엘라의 '철권통치자'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하고 미국으로 압송했다. 미국은 이날 오전 1시께(미 동부시간 기준)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 있는 대통령 안전가옥에 대규모 병력을 투입,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체포해 헬리콥터로 실어 나른 뒤 대기 중이던 강습상륙함 이오지마에 옮겨 태웠다. '확고한 결의'(Operation Absolute Resolve)로 명명된 이번 작전에서 미국은 서반구 소재 20개 지상·해상 기지에서 출격한 150대 넘는 항공기를 동원했다. 교전 과정에서 미국 측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발표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04002353071
![트럼프 미 대통령이 공개한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워싱턴=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미군이 기습적인 군사 작전으로 체포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근황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공개했다. 2026.1.4 [트럼프 트루스소셜 계정.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4/yonhap/20260104103142437iibx.jpg)
■ 北, 李대통령 방중일에 탄도미사일…'마두로 축출' 파장 속 시위
북한이 4일 오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참이 밝혔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 발표 직후 이뤄진 것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일에 맞춰 이뤄진 무력시위다. 일본 방위성이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추정 물체가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EZ) 바깥쪽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한 점으로 미뤄 사거리 300∼1천㎞ 수준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로 추정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04012000504
■ 李대통령, 오늘 국빈 방중 출국…비핵화·한한령 '돌파구'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3박 4일간의 중국 국빈 방문길에 오른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한다. 한국 대통령의 방중은 2019년 12월 문재인 전 대통령 이후 6년여 만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03034000001
■ 10년새 사교육비 총액 60% 늘어…초등 1인당 44만원, 90%↑
학령인구 감소에도 최근 10년간 사교육비 총액은 60% 이상 증가했다. 특히 사교육 저연령화가 심해지면서 전체 초등학생 사교육비 증가율이 중·고등학생을 크게 웃돌았다. 4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024년 사교육비 총액은 29조1천919억원으로, 2014년(18조2천297억원)과 비교해 60.1% 증가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02158900002
■ 쿠팡 개인정보 유출, 노트북 한 대로 가능했나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조사 중인 민관 합동 조사단이 용의자가 이용자 정보를 긁어모은(크롤링) 수법과 저장 패턴을 분석하며 유출 규모와 공범 여부 등에 조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4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조사단은 쿠팡이 용의자의 것이라며 중국 하천에서 회수한 노트북 분석을 진행 중이다. 쿠팡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의원에게 제출한 답변에 따르면 쿠팡은 "노트북은 하천에서 건져 올린 상태 그대로 경찰에 제출됐다. 쿠팡은 노트북에 대한 포렌식 조사를 진행한 바 없으며 별도로 확인한 데이터도 없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02099700017
■ 여야 새해에도 극한대치…'종합·통일교특검' 법사위 첫 戰場 예고
2026년 새해가 밝았지만, 여야 간 극한 대치는 계속될 전망이다. 지난해 연말까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등 각종 법안 단독 처리와 필리버스터로 맞붙은 여야는 새해에도 3대(내란·김건희·채해병) 특검 수사 과정에서 미진한 부분을 담은 2차 종합특검과 통일교 특검 처리를 두고 정면충돌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새해 1호 법안이 2차 종합특검과 통일교 특검이라고 못 박았지만, 국민의힘은 여당의 종합특검 추진이 '내란몰이'를 지방선거 국면까지 이어가려는 술수라며 반발하고 있다. 여당의 '신천지 포함' 통일교 특검은 '물타기' 전략이라는 게 국민의힘 입장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03037400001
■ 2027 의대증원 논의 개시…'의사수급 추계보고서' 테이블 오른다
의과대학 정원을 심의하는 보건복지부 소속 심의기구 회의에 의사 인력 추계 결과가 이번 주 안건으로 상정되면서 2027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논의가 본격화한다. 정부는 입시 일정을 고려해 이달 매주 회의를 개최해 설 이전에 의대 정원 증원 규모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02157300530
■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 급물살…대통령 9일 오찬간담회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이 특별법 제정과 조기 통합단체장 선출 구상까지 거론되며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과 지역 정치권이 금주에 한자리에 모이기로해 주목된다. 이 자리에는 광주·전남 국회의원들과 시·도지사도 함께하기로해 어떤 의견이 오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4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오는 9일 청와대에서 광주·전남 지역구 국회의원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진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04014900054
■ 이태원참사에 "연출" 조롱…2차가해 700번 한 남성 구속
이태원 참사 관련 허위 주장을 반복해서 온라인에 게시하고 유가족과 희생자를 조롱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이태원 참사에 대해 '조작·연출', '마약 테러', '시신은 리얼돌' 등 허위 주장을 담은 영상 및 게시물 약 700개를 반복 게시한 혐의(모욕 및 명예훼손)를 받는 A씨에 대해 지난 2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지난해 7월 이재명 대통령 지시로 경찰청 '2차 가해 범죄수사과'가 출범한 이후 가해자를 구속한 첫 번째 사례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03026000004
■ 고속도로서 사고 수습하던 경찰관, 졸음운전 차에 치여 사망
4일 밤사이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수습하던 경찰관이 졸음운전 차에 치여 숨졌다. 전북경찰청과 전북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3분께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고창 분기점 인근에서 차량 2대가 부딪혔다. 현장에 출동한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소속 A(55)경감은 순찰차에서 내려서 사고 경위를 조사했다. 그때 뒤쪽에서 달려온 SUV 차량이 1차 사고 현장을 덮치면서 A경감과 견인차 기사가 이 차에 치여 숨졌다. 또 구급대원 2명과 SUV 운전자 B(38)씨, 그의 가족 4명, 다른 차량 탑승자 등 모두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04004952055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골수암 아내 부탁에 목 졸라 살해한 60대 징역 10년 구형 | 연합뉴스
- '직원 성폭행 시도' 김용만 김가네 대표 1심 징역형 집행유예 | 연합뉴스
- '2부제 피하려 긴급출동차 타고 출퇴근' 성동경찰서장 대기발령 | 연합뉴스
-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 정용진 고발사건, 강남경찰서가 수사 | 연합뉴스
- '김창민 감독 사망 사건' 피의자 2명 기소…살인죄 적용(종합) | 연합뉴스
- 佛 문화부 고위공무원이 면접여성 수백명에 이뇨제 먹이고 촬영 | 연합뉴스
- 검찰, '10대 딸 둔기 살해' 친부 항소심서도 무기징역 구형 | 연합뉴스
- 잔소리한다고…야구방망이로 60대 친모 때린 30대 영장신청 | 연합뉴스
- '월세까지 받아놓고'…정육점 수익 수억원 빼돌린 마트 주인 | 연합뉴스
-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 美 컬럼비아대 졸업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