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르웨이산 고등어 공급 '반 토막'...수급 비상

최아영 2026. 1. 4. 10:0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로 국내산 고등어 어획량이 급감한 가운데 국내 소비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노르웨이산 고등어마저 공급이 반 토막 날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수산부는 노르웨이 정부가 고등어 어획량 쿼터를 지난해 16만 5천 톤에서 올해 7만 9천 톤으로 52%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고등어 최대 수출국인 노르웨이가 어획량을 급격히 줄인 것은 남획 등으로 고등어 자원량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고등어 수입량은 지난 2024년 5만 5천 톤에서 지난해 8만 3천 톤으로 51% 급증했고 이 가운데 80~90%가 노르웨이산입니다.

국산과 노르웨이산 고등어의 공급 감소로 가격 상승이 지속하는 가운데 해수부는 할당관세 확대와 많이 잡히는 소형 고등어 상품화, 수입선 다변화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