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웨스트햄전서 1골-1도움 맹활약…소속팀 울버햄턴의 20경기만의 이번 시즌 EPL 첫 승 견인, 그러나 부상으로 후반 16분 스트란 라르센과 교체돼 아쉬움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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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국가대표팀 공격수 황희찬(30·울버햄턴)이 웨스트햄(잉글랜드)을 상대로 1골·1도움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첫 승에 앞장섰다.
황희찬은 4일(한국시간) 영국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웨스트햄과 2025~2026시즌 EPL 20라운드 홈경기에 선발출전해 1골과 1도움을 기록한 뒤 오른쪽 다리 부상으로 후반 16분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노르웨이)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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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은 4일(한국시간) 영국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웨스트햄과 2025~2026시즌 EPL 20라운드 홈경기에 선발출전해 1골과 1도움을 기록한 뒤 오른쪽 다리 부상으로 후반 16분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노르웨이)과 교체됐다. 3-0 완승을 거둔 울버햄턴은 EPL 역대 최다인 개막 19경기 무승(3무16패)을 끊고 20경기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종전 EPL 개막 최다 무승 기록은 2020~2021시즌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기록한 17경기(2무15패)였다.
이날 톨루 아로코다레(나이지리아)와 최전방 투톱을 이룬 황희찬의 몸놀림은 가벼웠다. 그는 킥오프 4분만에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감각적 헛다리 개인기로 수비수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그리스)를 속인 뒤 왼발 크로스로 욘 아리아스(콜롬비아)의 선제골을 도왔다. 전반 31분엔 팀 동료 마테우스 마네(잉글랜드)가 숭구투 마가사(프랑스)에게 반칙을 당해 페널티킥(PK)을 얻어내자 직접 키커로 나서 추가골을 보탰다. 기세가 오른 울버햄턴은 10분 뒤 마네가 3번째 골을 넣으며 대승을 완성했다.
축구통계전문 풋몹은 이날 황희찬에게 평점 8.4를 부여했다. 공을 잡은 횟수(34회)가 적었지만 몇 안되는 기회를 잘 살린 사실을 높게 평가했다. 경기에 출전한 양팀 선수 28명 중 마네(8.4점)와 함께 가장 높은 평점이었다. 후반 16분 교체될 때 오른쪽 다리 부위 통증을 호소해 걱정을 산 그는 부상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황희찬에게 이날 골은 지난해 8월 31일 에버턴전(2-3 패) 이후 126일만에 터진 득점이었다. 2021~2022시즌 울버햄턴에 입단해 EPL 무대를 밟은 그는 2023~2024시즌 EPL과 카라바오컵 등을 통틀어 31경기 13골·3도움을 기록하며 탄탄대로를 걷는 듯 했다. 그러나 2024~2025시즌 근육 부상과 부침이 겹치며 25경기 2골·1도움으로 부진했다. 이번 시즌도 웨스트햄전 포함 18경기 2골·1도움으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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