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수영 찐팬 지예은
2026. 1. 4. 00:07

'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소녀시대 수영이 함께하며, '말 따라, 빙고 정복' 레이스가 펼쳐진다.
1월 4일 일요일 방영 예정인 SBS 간판 예능 '런닝맨'에서는 2026년 병오년 말띠 해를 맞아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하는 흥미진진한 레이스가 전파를 탄다. 이날 '런닝맨'은 송파구의 냉동 삼겹살 맛집을 방문, 이 곳에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말 따라, 빙고 정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런닝맨' 멤버들은 말과 연관된 다채로운 미션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빙고 칸을 최대한 많이 채워야 하는 과제를 받았다.

빙고판을 가득 채운 '말(馬)' 글자에 멤버들이 집단 멘붕에 빠지려는 찰나, 강남 거리 한복판에 구세주처럼 등장한 인물은 다름 아닌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수영이었다. '런닝맨'은 삼겹살 맛집에서 푸짐한 한 상을 즐길 예정인데, 수영의 내숭 없는 삼겹살 먹방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수영의 화려한 등장은 '런닝맨' 촬영장 분위기를 순식간에 축제 현장으로 바꿔놓았다.

수영의 깜짝 방문에 가장 격하게 반응한 사람은 바로 배우 지예은이었다. 평소 소녀시대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지예은은 "과거 집에 소녀시대 대형 판넬까지 모셔뒀다"라고 고백하며, 눈앞에 나타난 우상 수영을 보고 얼굴을 붉히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수줍음도 잠시, 지예은은 벅차오르는 팬심을 주체하지 못하고 수영만을 위한 깜짝 헌정 무대까지 선보였다. 지예은의 열정 넘치면서도 엉뚱한 춤사위는 수영은 물론 '런닝맨' 멤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고, 지예은은 진정한 '성덕'으로 거듭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훈훈했던 팬미팅 분위기도 잠시, '런닝맨' 멤버들 앞에는 또 하나의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다. 제작진이 야심 차게 준비한 MZ 세대들의 신조어 박자 게임이 시작된 것이다. 빠른 비트에 맞춰 제시된 그림 카드의 단어를 정확하게 외쳐야 하는 단순한 규칙이었지만, 말처럼 질주하는 속도감에 멤버들의 혀는 꼬이기 일쑤였다. 유독 MZ 문화와 게임에 취약해 '밈 사망꾼'이라는 별명을 가진 '런닝맨' 멤버들답게, 이번 게임에서도 기상천외한 오답과 몸개그가 속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멤버들이 험난한 박자 게임을 통과하고 빙고판을 정복할 수 있을지, 수영과 지예은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인 ‘말 따라, 빙고 정복’ 레이스는 4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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