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울산 시민구단, 장원진 초대 감독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최초의 시민구단인 울산 웨일즈 초대 감독에 장원진 전 두산 베어스 코치, 초대 단장에 김동진 전 롯데 자이언츠 경영지원팀장이 선임됐습니다.
김 단장은 선임 확정 후 "프로야구 최초 시민구단의 초대 단장으로 선임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장원진 감독님과 함께 울산 웨일즈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감독과 김 단장은 오는 5일 울산시체육회와 첫 회동을 통해 구단의 방향을 잡고 코치진 및 선수단 구성의 밑그림을 그릴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최초의 시민구단인 울산 웨일즈 초대 감독에 장원진 전 두산 베어스 코치, 초대 단장에 김동진 전 롯데 자이언츠 경영지원팀장이 선임됐습니다.
울산시체육회는 오늘(2일) 면접을 거쳐 장 신임 감독과 김 신임 단장에게 중책을 맡겼습니다.
외야수 출신인 장원진 감독은 인천고와 인하대를 졸업한 뒤 지난 1992년 OB 베어스에서 프로 데뷔했고, 2008년까지 두산에서 뛰었습니다.
이후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연수 코치를 거쳐 2020년까지 친정 팀인 두산에서 수비 코치, 타격 코치, 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고, 2024년엔 독립구단인 화성 코리요 감독으로 활동했습니다.
장원진 감독은 "시민구단 초대 감독직을 맡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착실하게 좋은 선수들을 키워내 프로야구가 발전하는 데 한몫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당장 이달 중순까지 코치진과 선수단을 구성해야 한다"며 "시간이 촉박하지만, 팀을 잘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진 단장은 1990년 롯데 프런트로 입사해 매니저, 운영팀장, 관리팀장, 전략사업팀장, 경영지원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 단장은 선임 확정 후 "프로야구 최초 시민구단의 초대 단장으로 선임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장원진 감독님과 함께 울산 웨일즈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감독과 김 단장은 오는 5일 울산시체육회와 첫 회동을 통해 구단의 방향을 잡고 코치진 및 선수단 구성의 밑그림을 그릴 예정입니다.
프로야구 사상 최초의 시민구단이자 울산광역시를 연고지로 하는 울산 웨일스는 지난달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를 통해 2026시즌 퓨처스리그(2군) 참가를 승인받았습니다.
울산시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울산 웨일즈라는 팀명을 정했고, 이달 중순까지 구단 운영 법인을 설립하고 전문 프런트 조직과 코치진 7명, 선수 35명으로 꾸려진 선수단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김동진 단장은 "현재 울산시체육회에서 프런트 직원들을 모집하고 있고, 선수들도 선발 과정에 있다"며 "급한 상황이지만, 차분하게 선수단을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웨일즈는 외국인 선수도 한 명당 연봉 총액 10만 달러 상한선 안에서 최대 4명까지 영입할 수 있습니다.
일각에선 전 키움 히어로즈 로니 도슨 등이 울산 웨일즈에 합류한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김동진 단장은 이에 관해 "들은 내용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이혜훈, 폭언 이어 사적 심부름 논란…책에는 “갑의 횡포 막아야”
- 강선우 ‘거짓 해명’이 제명 결정타…김병기는 ‘구의원 뇌물’ 재조명
- 코스피 첫날 4,309…“AI·환율·정책 삼박자”
- 집값·환율 전망은?…“서울 집값 오를 것 47%·환율 오를 것 52%”
- [단독] 장덕준 산재 후에도…“사고사 0명”만 공시한 쿠팡
- 블핑 리사, 디즈니 ‘라푼젤’ 실사 주인공?…인종 차별 이번엔 없을까 [이런뉴스]
- “경찰도 속을 뻔” 감쪽같이 위조한 ‘모바일 신분증’
- 스위스 술집 참사 직전 찍힌 이 사진…40명 숨진 화재 원인? [이런뉴스]
- “사우나 옆문 여니, 호텔급 대형 침실 나와”…강훈식이 공개한 사진 [지금뉴스]
- “멍들고, 졸고”…팔순 앞둔 트럼프, 정력 넘치지만 노화는 못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