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맞아? 박진영, 세월 거스른 근황…아이 업고 푸시업 가뿐 [RE:스타]



[TV리포트=박혜성 기자]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새해 첫날부터 두 딸과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5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강인한 체력을 과시했다.
1일 박진영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작년 한 해 저와 우리 가수들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팬분들, 그리고 그들을 위해 일해주신 JYP 동료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어 "올해 가족, 건강, 일 다 고루 잘 챙기시면서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올해 힘 냅시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상의를 탈의한 채 반바지와 운동화 차림으로 팔굽혀펴기를 하는 박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 위에는 딸이 마치 말타기 하듯 등에 올라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케틀벨 들어올리는 아빠를 보며 춤 추는 두 딸과, 아이스링크에서 딸의 손을 마주잡고 스케이트 태워주는 박진영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1971년생으로 올해 만 54세인 박진영은 대학생 때부터 만난 동갑의 여성과 1999년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로 2009년 이혼했다. 이후 2013년 9살 연하 여성과 재혼했으며 2019년과 2020년에 각각 딸을 출산했다.
박진영은 이전부터 '딸바보'로서의 면모를 숨김 없이 공개해온 바 있다. 지난해 11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그는 "첫째는 춤이 비범하고 둘째는 노래를 잘한다. 가능만 하면 둘 다 꼭 가수를 했으면 좋겠다"며 "비, 김태희 부부도 딸이 두 명이다. 재능이 있으면 잘 키워서 네 명 확보해 놓고 추가로 해서 걸그룹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같은 해 12월에는 콘서트 리허설 도중 두 딸과 대화하는 모습을 계정에 올리는 등 딸들과 함께 하는 일상 사진을 수시로 공유하고 있다. 2019년 발표한 곡 '꽉 잡은 이 손'도 첫째 딸이 태어났을 때 느낀 감정을 담아 박진영이 직접 만든 노래로 알려져 있다.
박혜성 기자 hs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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