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은평구청장 "구민 삶 속으로 더 깊이…체감하는 변화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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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은평구청장은 2026년 새해를 맞아 '내일의 중심, 변화의 은평'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구정의 방향을 '구민의 삶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는 행정'으로 분명히 했다.
김 구청장은 2일 은평홀에서 열린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은평의 변화는 언제나 구민의 삶에서 출발해 왔다"며 "여러분께 가닿는 변화를 하나씩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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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2026년 새해를 맞아 '내일의 중심, 변화의 은평'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구정의 방향을 '구민의 삶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는 행정'으로 분명히 했다. 돌봄과 도시공간, 구민 참여를 축으로 일상에서 체감되는 변화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구청장은 2일 은평홀에서 열린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은평의 변화는 언제나 구민의 삶에서 출발해 왔다"며 "여러분께 가닿는 변화를 하나씩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봉산 편백숲을 예로 들며, 한 구민의 바람에서 시작된 작은 변화가 모두를 위한 쉼터로 확장된 것이 은평의 길이었다고 강조했다.
먼저 김 구청장은 '구민의 삶 속으로 뛰어드는 은평'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아이 키우는 가정을 위한 마음 건강과 돌봄 지원을 강화하고, 1인 가구를 위한 이웃 소통 프로그램과 일상 돌봄을 지속 운영한다. 어르신을 위해서는 전용 콜택시와 연계한 병원 동행 서비스를 강화해 이동 부담을 덜겠다는 방침이다.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공간 '카페 에피소드'도 대표 사례로 언급했다. 김 구청장은 "각자의 삶이 존중받고, 누구나 자기 일상의 주인공이 되는 도시가 은평이 지향하는 방향"이라며 포용적 도시 비전을 재확인했다.
도시공간 전략에서는 '더 가까운 은평, 더 머무르고 싶은 은평'을 강조했다. GTX-A 개통 이후 주변 상권과 연계한 공간 활성화를 통해 머무는 도시로 전환하고, 불광역 서울혁신파크 부지와 수색·DMC역 복합개발을 통해 교통·일·문화·여가가 결합된 새로운 중심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생활 인프라 확충도 병행된다. 불광천과 구파발천을 중심으로 녹지와 자연 쉼터를 늘리고, 도서관과 문화시설을 단순 이용 공간이 아닌 주민 소통과 배움의 거점으로 확장한다. 재난과 환경 변화에 대비한 안전 기반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구민 여러분은 '은평의 길'을 '은평답게' 만들어 온 가장 큰 힘"이라며 "오늘이 살기 좋고 내일이 기대되는 도시 은평을 구민과 함께 더 큰 내일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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