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지, 2026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AI 콘텐츠 시장 공략

(주)제이씨지(대표 현요셉)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을 통해 제이씨지는 자체 개발한 AI 콘텐츠 생성 플랫폼 ‘MetaVX’를 기반으로 수요기업의 데이터를 가공해 즉시 활용 가능한 콘텐츠로 전환하는 서비스를 본격 공급한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데이터를 구매·가공해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부가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제이씨지는 이번 사업에서 데이터를 단순 분석하는 단계를 넘어, 실제 기사와 보고서 등 고부가가치 콘텐츠로 자동 생성하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 저널리즘 프로세스 학습한 AI 플랫폼 ‘MetaVX’
제이씨지의 핵심 경쟁력인 ‘MetaVX’는 일반적인 생성형 AI와 궤를 달리한다. 실제 언론사의 기자 교육 방식과 기사 작성 프로세스를 학습해 문체, 표현, 기사 양식, 제목 구성 등을 전문적인 수준으로 구현한다.
수요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나 외부 실시간 데이터를 입력하면 AI가 맥락 분석과 팩트체크를 거쳐 즉시 배포 가능한 형태의 콘텐츠로 자동 생성한다. 특히 금융, 부동산, 날씨 등 실시간 API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성을 확보하며, 텍스트뿐만 아니라 차트와 그래프 등 시각 자료까지 함께 생성해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 ‘보유’에서 ‘성과’로… 데이터 활용의 패러다임 전환
제이씨지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수요기업이 데이터를 단순히 ‘보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홍보와 정보 제공 등 실제 사업 성과로 연결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생성된 콘텐츠는 조회수와 노출량 등 반응 데이터를 분석하는 성과 측정 기능을 제공하며, 분석 결과는 다시 AI 학습과 템플릿 개선에 반영된다. 이러한 선순환 구조를 통해 수요기업은 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 가능한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갖출 수 있게 된다.
현요셉 제이씨지 대표는 “MetaVX는 데이터를 분석 결과로 남기는 플랫폼이 아니라, 데이터를 기사와 콘텐츠로 전환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하는 도구”라며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통해 수요기업들이 데이터 활용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13개 언론사·지자체 도입… 검증된 기술력으로 글로벌 확장
한편, 제이씨지는 현재 13개 주요 언론사를 비롯해 경기도, 춘천시 등 공공기관에 MetaVX 플랫폼을 통한 AI 기사 생성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제공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배포 암호문 관리 시스템’ 등 총 13건의 기술 특허를 바탕으로 데이터의 보안성과 생성 결과물의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이씨지는 이러한 현장 검증 사례를 토대로 기업용 맞춤형 AI 모델 시장을 선점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데이터 기반 콘텐츠 생성의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인턴에 "죽었으면" 폭언한 이혜훈, 책에는 "갑질 근절이 정치하는 이유" | 한국일보
- [단독] "식칼 들고 돌아다녀"…도심 배회 30대 남성 긴급체포 | 한국일보
- 개그맨 이진호, 배우 신은경 건보료 수천만원 체납…상습체납자 1만여 명 공개 | 한국일보
- 윤석열 집무실 뒷공간에 대형 침대와 사우나, 응접실까지 마련 | 한국일보
- '조국혁신당 성 비위 폭로' 강미정 "조국의 '돌아오라'는 말, 좌표찍기 됐다" | 한국일보
- 나나, 강도에게 역고소 당했다… 소속사 "모든 법적 조치 강구" | 한국일보
- 국힘 김재원 "이혜훈 품성, 다 알았을 텐데… 이재명 의도 뭘까" | 한국일보
- "얼굴 멍든 채 절뚝여"… 자식한테 맞아 숨진 노인, 아무도 돕지 못했다 | 한국일보
- 쿠폰 색 익숙한데… "그냥 드린다" 할인권 뿌린 무신사, 쿠팡 저격? | 한국일보
- '치료 가능한 치매' 수두증, 고령 환자도 수술하면 걸을 수 있다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