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2026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추천 및 이차보전 추진
서동일 기자(=동해) 2026. 1. 2. 13:58
동해시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추천 및 이차보전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내년 1월 12일부터 총 240억 원의 융자추천 한도액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으며, 업종에 따라 3천만 원에서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추천이 가능하다.

융자추천 및 이자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먼저 금융기관을 방문해 사전 대출심사를 받은 뒤, 사업자등록증, 신분증, 국세·지방세 납세증명서, 최근 연도 매출 확인서류(3천만 원 초과 신청 시) 등을 구비해 동해시청 본관 4층 경제과 기업지원팀을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는 관내 15개 금융기관(우체국·수협 제외)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대출이자의 3~4%를 2년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유망중소기업의 경우 이차보전 지원비율을 기존 3.5%에서 4%로 상향해 성장기업의 자금운용 부담을 한층 더 완화했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거나 동해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해시는 1997년부터 매년 이차보전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으며, 2025년에는 550여 개 업체에 230억 원의 융자를 추천하고 12억 2500만 원의 이차보전금을 지급했다.
임성빈 경제과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현실을 잘 알고 있다”며 “이번 이차보전 지원사업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 실질적인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동해)(tami80@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주애 북한 후계자 확정? 김일성·김정일 시신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첫 공개
- 국민의힘, '폭언·갑질 논란' 이혜훈에 "인사 대참사"…지명철회 촉구
- 진보단체·보수야당 이어 美도 정통망법에 "심각한 우려"
- 이재명 방중 앞둔 시진핑 신년사, 어떻게 읽어야 하나?
- 민주, 강선우 전격 제명…"김병기도 빠른 징계 요청"
- '1억 수수' 의혹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탈당
- 정청래 "김병기 의혹도 지난달 25일 윤리감찰 지시"…공천 헌금 의혹은 감찰 대상 제외
- 탈시설 이후 장애인은 어떤 이유로 고립감을 느낄까?
- 이혜훈 과거 갑질 녹취 공개 파장…"대한민국 말 못 알아들어? 널 죽였으면 좋겠다"
- 주병기 공정위, '약한 규제 참사' 쿠팡 사태에 "영업정지 수준 처분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