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인천 수도요금 카드 자동납부, 신청 당월부터 가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수도요금 납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새해부터 신용카드 자동납부 제도를 개선했다.
2일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올해부터 수도요금을 신용카드로 자동납부할 경우 신청한 달 요금부터 바로 적용되도록 관련 지침을 개정했다.
장병현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제도 개선은 불필요한 절차를 줄여 시민 불편을 해소한 데 의미가 있다"며 "자동납부와 전자고지를 활용하면 요금 감면과 납부 편의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만큼 많은 시민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올해부터 수도요금을 신용카드로 자동납부할 경우 신청한 달 요금부터 바로 적용되도록 관련 지침을 개정했다.
기존에는 금융결제원 요구에 따라 신청일과 익월 초 두 차례의 카드 유효성 검증 절차를 거쳐야 했다. 이 때문에 자동납부 적용이 익월 23일부터 가능해 시민들이 신청 당월 요금을 자동납부로 처리하지 못하는 문제가 반복돼 왔다.
본부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금융결제원과 협의를 통해 업무 지침을 개정하고 자동납부 당월 적용이 가능하도록 행정·절차적 기반을 마련했다.
개정된 지침에 따르면 매월 1일부터 23일(납부 기준일)까지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용카드 자동납부를 신청하면 해당 월에 청구된 수도요금부터 자동으로 결제가 이뤄진다. 본부 측은 이 같은 신청 기간이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넓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익월부터 자동납부를 원하는 경우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원하는 시점에 신청할 수 있다.
앞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8월부터 자동납부와 전자고지를 연계한 요금 감면 정책도 병행하고 있다. 두 제도를 동시에 신청한 고객에게는 최초 1회 3천 원을 감면하고 이후 전자고지 이용 시 매월 200원을 추가로 깎아주고 있다.
현재까지 6만7천 명 이상이 이 혜택을 받았으며 본부는 새해에도 요금 감면 정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장병현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제도 개선은 불필요한 절차를 줄여 시민 불편을 해소한 데 의미가 있다"며 "자동납부와 전자고지를 활용하면 요금 감면과 납부 편의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만큼 많은 시민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희 기자 rjh@kihoilbo.co.kr
Copyright © 기호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AI학습·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