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제천고속도로, 탱크로리 차량 가스 누출

박석원 기자 2026. 1. 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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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안성IC~북진천IC 구간 양방향 한때 전면 차량 통제
현재 평택 방향 도로 통행만 재개
경찰 “사고 차량 견인 마치면 전 차로 재개할 것”
사고 발생 현장. 안성소방서 제공


안성시 금광면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방향 북진천IC 안진터널 입구 부근에서 탱크로리 차량 가스가 누출돼 한때 전면 차량이 통제됐다.

소당당국에 따르면 2일 10시46분께 탱크로리 차량의 윗부분에서 가스가 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경기소방본부 특수대응단과 경찰 등이 현장에 출동해 사고 수습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남안성IC부터 북진천IC 구간 양방향 도로 통행이 전면 차단됐다.

이후 현재 평택 방향 도로 통행은 전면 재개된 상태다.

누출된 가스는 프로판가스로 알려졌다. 프로판가스는 프로판을 주성분으로 하는 메탄계 액화 수소 가스다. 

석탄 가스와 달리 중독 위험이 없어 가정 연료로 많이 쓰인다. 하지만 공기보다 1.5배 무거워 새어 나오는 가스에 인화하면 폭발할 위험이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차량에 대한 견인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전 차로 소통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서다희 기자 happines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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