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민생현장기동대'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 선정

변경출 기자 2026. 1. 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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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민생현장기동대 활동 모습. / 의령군

의령군은 군민 생활불편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해 온 '수리수리 뚝딱 민생현장기동대'를 2025년 하반기 적극 행정 최우수 사례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민생현장기동대는 전등·수도·콘센트·문고리 등 일상 속의 작은 고장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의령군만의 생활밀착형 행정 서비스다.

올해 5월 민생현장기동대 T/F팀을 신설해 시범운영에 들어간 이후, 군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효자대행 서비스'로 불리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여름 극한 폭우로 대의면 일대에 수해가 발생했을 당시, 민생현장기동대의 활약은 적극행정의 진면목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기동대원 전원이 현장에 투입돼 열흘 넘게 휴일 없이 근무하며 피해 가구 76세대를 대상으로 전기 설비 전수 점검을 실시했고, 콘센트·전등 등 전기 설비 교체만 550건을 완료했다. 단순 수리에 그치지 않고 사후 점검과 재방문까지 책임지는 모습은 군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군은 총 11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서면심사(40%), 직원투표(30%), 주민투표(30%)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했으며, 그 결과 민생현장기동대가 최우수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합천~의령~함안 지역 연대를 통한 '남북6축 고속도로 구간 연장' 사업 추진이 우수 사례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적극 대응'이 장려 사례로 각각 선정됐다.

의령군은 최우수와 우수팀에 포상금을 지급하고, 사업을 추진한 공무원에게는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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