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왕조 이끈 ‘2006년 승률왕 투수’ 전준호, 새해 첫날 별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06년 프로야구 승률왕인 전준호 전 부천고 코치가 50세의 일기로 1일 새해 첫날 별세했다.
전준호 전 코치는 폐암 투병을 하던 중 최근 급격하게 병세가 악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준호 전 코치는 현역 시절부터 '전천후 투수'로 불렸다.
1975년생의 전준호 전 코치는 인천 동산중, 동산고를 졸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1/ned/20260101211751043xrsk.jpg)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2006년 프로야구 승률왕인 전준호 전 부천고 코치가 50세의 일기로 1일 새해 첫날 별세했다.
전준호 전 코치는 폐암 투병을 하던 중 최근 급격하게 병세가 악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준호 전 코치는 현역 시절부터 ‘전천후 투수’로 불렸다.
1975년생의 전준호 전 코치는 인천 동산중, 동산고를 졸업했다.
그는 1994년 태평양 돌핀스에 입단해 선발과 불펜에서 존재감을 보였다. 1996년부터 2007년까지 현대 유니콘스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현대 왕조’를 이끈 주역이기도 하다.
우히 우리-서울 히어로즈(현 키움)와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서도 투수조 중심 역할을 했다.
전준호 전 코치가 선수로 최고의 한 해를 보낸 건 2006년이었다.
그는 14승 4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39, 승률 0.778로 한화 이글스 류현진(당시 18승 6패 승률 0.750)을 제치고 승률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는 한화와 플레이오프 3차전에 등판,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벌이는 등 가을 야구에서도 역할을 해냈다.
전준호 전 코치는 특유의 묵직한 구위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KBO리그 1군 통산 339경기에서 1056⅓이닝을 던졌으며 55승47패7세이브9홀드 평균 자책점 4.50의 성적을 기록했다.
2011년까지 현역 선수 생활을 한 전준호 전 코치는 은퇴 후 해설위원 활동을 했다.
부천고 야구부 코치로 유망주 육성에도 힘을 기울였다.
유가족으로는 어머니 전명자 씨, 딸 아름, 아현 씨, 형 정호 씨가 있다.
빈소는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이다. 발인은 3일 오전 9시30분.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서 떠나라” “이건 너무 심했다” 100% 망할 줄 알았더니 …압도적 1위 찍었다
- “피할 수 없다면 이렇게 마셔라!” 의사들이 말하는 음주 비법…알고 보니
- “34만→14만원, 이게 웬일이냐” 반값 할인 ‘난리’…이럴 줄 몰랐다
- ‘백만장자’‘연매출 2천억·통닭 재벌’ 김재곤,“통장에 있는 돈은 숫자에 불과, 잘 쓰는 게 진짜 내 돈”
- “역대급 ‘떼돈’ 몰린다!” 서학개미들 벌써부터 난리…어디길래
- 유재석 “새해 소망 없다…그냥 무탈하길 바랄뿐”
- 방탄소년단, 올 3월 돌아온다…3년 9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
- ‘지인에 마약 투약 혐의’ 남양유업 3세 황하나 2일 구속 송치
- 빅뱅 출신 탑, 데뷔 20주년에 가수로 돌아온다…신보 계획 발표
- ‘성우계 대모’ 송도순 별세에 애도 이어져…배한성 “멍할 정도로 충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