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의 영화감독] 터미네이터·아바타…SF 영화 '살아있는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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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할리우드 역사에서도 상업적 성공과 기술적 혁신을 동시에 달성한 인물은 찾기 어렵다.
제임스 캐머런이 현역 감독이면서도 일찍이 영화사의 한 페이지에 이름을 올린 이유다.
'터미네이터'(1984)로 시대를 앞서간 공상과학(SF)을 선보이고, '타이타닉'(1997)과 '아바타'(2009)로 역대급 흥행을 달성한 그는 현존 영화감독 중 가장 많은 자본을 동원할 수 있는 인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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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캐머런

긴 할리우드 역사에서도 상업적 성공과 기술적 혁신을 동시에 달성한 인물은 찾기 어렵다. 제임스 캐머런이 현역 감독이면서도 일찍이 영화사의 한 페이지에 이름을 올린 이유다. ‘터미네이터’(1984)로 시대를 앞서간 공상과학(SF)을 선보이고, ‘타이타닉’(1997)과 ‘아바타’(2009)로 역대급 흥행을 달성한 그는 현존 영화감독 중 가장 많은 자본을 동원할 수 있는 인물로 꼽힌다.
캐머런은 ‘타이타닉’을 연출하며 명실상부한 거장으로 인정받았다. 1998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받은 그는 영화 속 대사를 인용해 “내가 세상의 왕이다”라고 외쳤다.
캐머런은 2009년 ‘아바타’로 3차원(3D) 영화 시대를 열며 극장 경험의 정의를 다시 썼다. 이 영화는 국내에서도 1400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국내 개봉작 중 외화 흥행 역대 1위 기록을 썼다. 2022년 ‘아바타: 물의 길’ 역시 1000만 관객을 돌파했고, 지난달 개봉한 ‘아바타3: 불과 재’는 2주 만에 456만 명을 동원하는 등 영화시장 침체 속에서도 흥행하고 있다.
유승목 기자 m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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