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훈 iM뱅크 제15대 은행장 취임…“가장 지역적인 시중은행 구현”

박무환 기자 2026. 1. 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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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선수범 혁신·찾아가는 디지털 은행” 강조, 새해 첫 영업일 현장 소통 나서
따뜻한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사회공헌 확대하며 지역 상생 의지 밝혀
▲ 강정훈 iM뱅크 제15대 은행장이 취임을 하고 있다.

강정훈(사진) 제15대 iM뱅크 은행장이 1일부터 정식으로 취임했다.

강 은행장은 취임식에서"혁신에는 실천이 필요한 바 솔선수범의 자세로 은행장이 먼저 2배, 3배 노력하겠다"면서 "가장 지역적인 시중은행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은행의 면모를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iM뱅크는 31일 오후 수성동 본점에서 은행장 이·취임식을 했다.

강 신임 은행장은 취임 후 첫 공식행사를 새해 첫 영업일 지점을 찾는 고객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행보로 고객 소통 목표를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 강정훈 iM뱅크 제15대 은행장이 취임을 하고 있다.

강 행장은 "새로운 은행장으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도 iM뱅크의 경영가치 미션인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을 강조했다.

'따뜻한 금융' 추진을 위해 생산적 금융, 포용 금융 등으로 정부 정책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위해 소비자 보호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고객의 가치 강화'에 방점을 두고 내부통제 선도, 고객 목소리 경청 등의 적극적인 자세로 금융소비자보호에도 나선다.

iM뱅크는 이날 장기간의 사회공헌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50억 원 클럽'에 가입하는 한편, 대한적십자사에 이동급식용 5.5t 차량을 지원했다.

강정훈 은행장은 "함께 고민하고 함께 실행하며 임직원 모두 원팀이 돼 은행, 직원, 고객 모두의 가치를 높이자"고 당부했다.

1969년생인 강정훈 은행장은 1997년 iM뱅크(구 대구은행) 입행 후 iM금융그룹 그룹미래기획총괄, 경영지원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이후 iM뱅크 경영기획그룹장으로 전략·재무 총괄 업무를 맡아왔다. 강 은행장의 임기는 2026년 1월1일부터 2027년 12월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