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국회의원 신년사]

백주희 기자 2026. 1. 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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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성민(중구), 김상욱(남구갑), 김기현(남구을) 의원.

"청년 정착 위한 AI 기술 중심지로"

■ 박성민(중구) 의원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울산이 힘차게 뛰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많은 분들께서 "버티기만 해도 대단한 한 해"였다고 하셨습니다. 가게는 임대료가 부담이고, 공장은 원가가 부담이고, 가정은 생활비가 부담입니다. 이런 때 저는 어려운 말을 늘어놓지 않고, 바로 되는 일부터 만드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지난해 석유화학·철강·반도체 등 대한민국과 울산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특별법 3건 통과를 주도했습니다. 특별법 3건은 우리 산업이 다시 뛸 수 있게 길을 넓히는 법안입니다. 길이 넓어지면 기업이 투자할 힘이 생기고, 그 힘은 일감으로 이어집니다.
올해는 'AI 수도 울산'을 더 단단히 만들어 울산이 다시 한번 날아오를 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울산의 공장이 더 똑똑해지고,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아도 좋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술의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시민 목소리 정책 연결에 최선"

■ 김상욱(남구갑) 의원

2026년 병오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울산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산업 전환이라는 큰 도전 속에서도 묵묵히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저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익과 국민을 위해, 그리고 울산의 미래 일자리 산업과 문화, 안전 인프라 확충과 보건·복지 서비스 강화 등 울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울산은 산업과 주거, 삶과 일터가 공존하는 지역입니다. 저는 울산이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모든 정책의 기준은 시민이라는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가겠습니다.
2026년에도 울산시민 여러분과 함께 걷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역 주요현안 차질없이 진행 노력"

■ 김기현(남구을) 의원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희망찬 2026년 병오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사랑하는 울산시민 여러분과 울산매일 독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 해, 대한민국과 우리 울산은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우리 울산은 또다시 역대 최대 예산을 경신하며 중단없는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법적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KTX-산천, SRT의 태화강역 정차, 울산도시철도 1호선 건설, 장생포 고래마을 관광 개발, 제2명촌교 건설 등 울산시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할 현안들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는 강렬하고 역동적인 기운을 가진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울산시민과 함께 앞을 향해 전진하는 붉은 말처럼, 울산시민 여러분의 밝은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나아가겠습니다.
(왼쪽부터) 김태선(동구), 윤종오(북구), 서범수(울주군) 의원.

"산업·노동 뒷받침 기반 만들 것"

■ 김태선(동구) 의원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인사드립니다. 울산 산업의 역사는 국가 경제의 토대가 되었고, 대한민국을 제조 강국으로 이끌었습니다. 이제 울산은 그 성취 위에서 새로운 선택을 해야 할 시점에 서 있습니다.
앞으로의 울산은 과거의 성공에 머무는 도시가 아니라, 변화의 방향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도시여야 합니다. 에너지 전환과 첨단 기술이 결합된 미래 산업도시로 나아가는 동시에, AI와 에너지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키워야 합니다. 지난해 저는 분산에너지특구 지정과 울산동부지청 유치를 통해 산업과 노동을 함께 뒷받침하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2026년, 울산은 이제 달릴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동안 준비해 온 변화의 방향을 성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울산의 내일을 책임 있게 만들어가겠습니다.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희망 가득한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울산 발전 위해 지역 정치권 협력"

■ 윤종오(북구) 의원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25년은 민주주의의 기본을 다시 세우기 위해 우리 사회가 치열하게 분투했던 해였습니다.
저는 지난해 초 윤석열 탄핵을 촉구하며 단식에 돌입했고, 결국 국민의 뜻이 모여 정권교체가 이뤄졌습니다. 민생과 개혁을 위한 입법 성과도 만들었습니다. 노조법 2·3조 개정안과 학교급식법 개정, 전세사기특별법, 택배·라이더 보호 입법 등 노동자와 서민의 삶을 지키는 법안들을 함께 완성했습니다. 울산과 북구 발전을 위해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지원 법안을 공동발의했으며 KTX-이음 북울산역 정차라는 오랜 숙원을 해결했습니다. 농소–외동 국도, 주전–어물동 진입도로 확장, 북울산역 광역전철 연장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도 확보했습니다.
KTX-산천 태화강역 정차와 울산 트램 2호선, 울산-부산 광역철도 추진 등 울산 발전을 위해 지역 정치권 모두 힘을 모으도록 하겠습니다.

"지역민 일상에 닿는 변화 만들 것"

■ 서범수(울주군) 의원

2026년 병오년(丙午年), 간절곶의 수평선을 뚫고 새해 첫 해가 힘차게 솟아올랐습니다. 새해 첫 일출 앞에서 우리 울산과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게 됩니다. 특히 우리 시민들의 삶의 무게가 갈수록 무거워지는 현실 속에서, 정치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되새기게 됩니다.
우리 울산을 지탱해 온 시민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정치도 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올해에도 울산의 일자리와 안전,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국회에서 예산과 제도로 뒷받침하며,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 닿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병오년 붉은 말의 기세처럼, 흔들림 없이 시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올 한 해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백주희 기자 (qorwngml0131@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