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충전소 점검 적정 용역비는…엔지니어링 표준품셈 25건 추가

김형욱 2026. 1. 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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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는 수소연료 충전시설 점검정비를 비롯한 엔지니어링 표준품셈 25건을 추가로 마련해 2일 공표한다.

표준품셈은 정부 기관이 엔지니어링 사업자와 용역 발주 계약 과정에서 직접 인건비를 산정하는 기준이다.

이번에 추가된 표준품셈은 수소충전시설 점검이나 철도시설 정밀진단 및 성능평가, 기후변화영향평가 등 최근 발주량이 늘어난 엔지니어링 사업 대가 기준 25건(58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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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발주 투명화로 활용 증가 전망…계속 추가할 것”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산업통상부는 수소연료 충전시설 점검정비를 비롯한 엔지니어링 표준품셈 25건을 추가로 마련해 2일 공표한다.

수소충전소 모습. (사진=하이넷)
표준품셈은 정부 기관이 엔지니어링 사업자와 용역 발주 계약 과정에서 직접 인건비를 산정하는 기준이다. 산업부는 적정 대가 지급을 유도하고자 엔지니어링산업 진흥법에 따라 2019년부터 총 151건의 표준품셈을 제정해 공표하고 있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산하 연구원이 표준품셈 관리기관으로서 적정 가격을 산정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표준품셈은 수소충전시설 점검이나 철도시설 정밀진단 및 성능평가, 기후변화영향평가 등 최근 발주량이 늘어난 엔지니어링 사업 대가 기준 25건(58종)이다. 엔지니어링 대가산정서비스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표준품셈의 활용도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산업부가 지난해 12월 2일 엔지니어링산업 진흥법 개정에 따라 정부기관(발주처)의 사업대가 산출 내역 공개를 의무화했기 때문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아직 품셈이 마련되지 않은 엔지니어링 사업에 대해서도 표준품셈을 계속 추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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