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업계, 병오년 새해 맞아 ‘첫 정기 세일’

권오균 기자(592kwon@mk.co.kr) 2026. 1. 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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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업계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나란히 첫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

패션·명품을 중심으로 시즌오프 세일과 리워드 혜택을 동시에 내걸며 연초 소비심리 공략에 나섰다.

패션·잡화·리빙 등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시즌오프와 세일을 동시에 진행한다.

현대백화점도 2일부터 18일까지 신년 시즌 할인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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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꼼데가르송 등 최대 50% 할인
신세계百, ‘신세계 페스타’개최
현대百, 300여개 상품 최대 반값 할인
롯데백화점 본점 외관. <자료 = 롯데백화점>
백화점 업계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나란히 첫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 패션·명품을 중심으로 시즌오프 세일과 리워드 혜택을 동시에 내걸며 연초 소비심리 공략에 나섰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이달 2일부터 18일까지 ‘2026 신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41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띠어리·꼼데가르송·폴스미스 등 주요 패션 브랜드는 겨울 시즌오프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폴로·빈폴·라코스테·헤지스·타미힐피거 등 트래디셔널 브랜드와 럭셔리 상품군도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롯데백화점은 2~11일 전 상품군을 대상으로 단일 브랜드 기준 당일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구매액의 7%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신년 맞이 쇼핑지원금 이벤트’를 통해 추첨으로 1등 2026명에게 5만원, 2등 2만명에게 1만원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도 2일부터 전국 13개 점포에서 ‘신세계 페스타’를 개최한다. 패션·잡화·리빙 등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시즌오프와 세일을 동시에 진행한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당일 60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신백리워드 쿠폰을 제공하며, 2일 단 하루 명품·패션·잡화 단일 매장에서 60만~1000만원 결제 구간별로 7% 리워드를 돌려주는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현대백화점도 2일부터 18일까지 신년 시즌 할인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 패션·리빙·스포츠 등 300여개 브랜드의 가을·겨울(FW) 시즌 상품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점포별로 무역센터점은 2일부터 4일까지 인기 패션브랜드의 2025 F/W 상품을 최대 30% 판매하는 ‘트래디셔널 패션 대전’을, 같은 기간 판교점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아동 패션 브랜드 ‘아이러브제이’ 할인 행사를 각각 진행한다.

더현대 서울은 2일부터 17일까지 ‘위자드몰’ 팝업스토어를 열어 해리포터, 신비한 동물사전, 반지의제왕, 어린 왕자 등 유명 영화의 굿즈 상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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