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만점’ 왕정건 “올해 수능 영어? 본문·선지 다 어려워…양심 없어” (‘유퀴즈’)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5. 12. 3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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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I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수능 만점자 왕정건이 특히 어려웠던 올해 수능 영어에 대해 이야기했다.

3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2026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 최장우, 왕정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이번 수능이 불수능을 넘어서 용암 수능이었다. 작년에는 만점자가 11명이었는데 올해는 5명이었다. 이번 수능 어땠냐”고 물었다.

최장우는 “평소 연습할 때보다 잘 안 풀리는 느낌이었다. 문제를 풀고 넘어갈 때 뒷맛이 안 좋은 느낌이었다. 내가 컨디션이 안 좋나 생각했다. 그런데 끝나고 친구들이랑 이야기해 보니까 이번 수능이 확실히 어려웠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왕정건은 “오전에는 비몽사몽이어서 딱히 잘 몰랐는데 오후에 영어를 보니까 너무 어려웠다. 거의 울면서 풀었던 기억이 있다”고 했다.

유재석이 특히 어려웠던 영어를 언급하자 왕정건은 “수능 영어는 양심이라는 게 있어서 본문, 선지가 있으면 둘 중 하나만 어렵게 나온다. 그런데 올해는 둘 다 어려운 양심 없는 수능이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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